수다닷컴

그래도 위로가 많이 되요 걱정 안할라그 했는데 자꾸만 걱정되고 눈물나고 그러네요
우리 꼭 건강한 아기 낳아요 같이 홧팅해요

그리고 저도 6주 딱 되는 날에는 심장소리 못 듣고 며칠 더 지나서 들었답니다.
아기가 잘 보이면 괜찮은 걸 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기한테 텔레파시 잘 보내세요~~^^
저랑 주수가 비슷해서 반갑네요. 힘내세요.

걱정되시면 가서 아기 잘 있나 확인하고 오는 것도 중요해요.
저는 매번 피날 때마다 병원 가서 돈도 많이 들고 그랬지만
진료 끝나고 아기 잘 있다는 거 확인하고 오면 그렇게 안심이 될 수가 없었어요.
병원 가서 아기 확인하는 것도 안정에 중요한 것 같아요.
불안해하면 더 스트레스 받을 수 있거든요.
저도 왜 이렇게 갈색냉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어요.
착상혈이라고도 했다가 절박유산끼가 있는 거라고도 하고
또 아기가 자리잡다가 피가 나올 수 있다고 하고 또 아

한 2주 정도 신랑이랑 계속 밤에 24시간 병원 다녔네요. 피 날 때 마다......
신랑이 저보다 더 걱정하면서 다녔는데
심장소리 듣고 아기 건강하다는 거 매번 확인하고 그러니까
이제 걱정 안 하네요. \우리 아기 건강하잖아...너무 걱정하지마...\이럽니다......
저도 2~3일 전에도 밤에 병원 갔는데 그때 아기 심장소리 듣고 왔고.....
매번 유산기가 있는 건 아닌 것 같다고 했어요.
근데 저도 자꾸 왜 피가 나는지 모르겠어요. 처음엔 그럴

저도 여태껏 갈색냉 3번 비췄구요...방금 또 소변 볼 때 보니까 팬티에 조금 묻어있어요. 4번째......
방금은 입덧 때문에 토한 담에 피가 난 것 같은데...배에 힘을 줘서 그런 건지...또 피가 묻었네요.
3번째 피난 것도 얼마 안 되었어요.
저 이제 내일 모레면 7주인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어쨌든 자궁이나 아기집에 피가 많이 차있지 않고
마지막으로 갔던 날 들은 얘기로는 아기와 상관없는 곳에서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