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앞글의 내용중 공복 혈당 평균 105 그리고 식후 120 ~ 140이라면 당화혈색소 6.9가 나올 수 없습니다. 제 경험으론.
앞 글 내용대로라면 당화혈색소 5.5이내로 나와야합니다. 조금 의아하네요.

지금 초반이라 꾸준한 운동은 필수입니다. 사이트 초보자 가이드 보시고 바쁘시더라도 식이와 운동을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화혈로는 병원가면 아마 약처방 안하시고 운동하라고 하실겁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님이 용기가 없으신듯 합니다. 시작이 힘들지 실천은 힘들지 않습니다.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 생각하시고 바쁘시더라도 꼭 관리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반대로 지금 관리를 소홀히하거나 방치하면 악화되는건 금방입니다.. 관리 쉬울때

리플 감사합니다. 7월, 8월엔 바빠서 운동을 자히 못했어요.

당화혈은 2-3개월에 한번씩 하시면 되구요. 7.9에서 6.9라...6.9면 평균 혈당이 170가까이 되었다는 것인데...앞에 적으신 글에 비해 혈당은 좀더 높네요. 실제로 내린 수치는 많지 않군요. 약을 드시면서 관리를 해보세요. 7월 이후에는 운동을 어떻게 하셨나요? 일단 안정적인 혈당을 만들고 당화혈도 6점대 초반 이하로 내릴 수 있도록 해보세요.

처음에 7.9에서 관리모드로 6.9로는 적게 내려가신듯..
보통 식생활과 운동 약(님에경우는 제외지만 ^^) 의 병행으로 눈에 띄게 좋아지시죠
약을 먹지 않는 정상인 기준에서도 당화6.9는 높고
약을 먹고 관리하는 당뇨인 기준에서도 6.9는 걱정되는 수치예요
다무님말씀처럼 목표를 6점초반이나 5점대로 잡고
방법을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오실듯..하네요

제경우일진 몰라도

답이란거..벌써 다 알고 있으면서 고민합니다 그 정답을 향해 갈 용기가 부족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