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6/9일 드디어 이번주 토요일 출발입니다.

막상 닥치고 보니.... 사이트 통해 후기도 많이 봤는데 일본어를 하나도 몰라서.. 가서 헤메면 어떡하지 하는 고민이 이제서야 드네요
별 문제 없겟죠..??

저희는 3박 4일 모두 비치타워고 어머니 모시고 신랑과 셋이 갑니다.

첫째날 : 렌트카 쿠루쿠마 점심 치넨 미사키 공원 오우섬 센교텐 오키나와 월드 (15시 아니면 16시 공연) 옥천동 에이사
비치타워 귀환 츄라우
&nbnbsp; ( 여기서 비치타워 근처에 저녁 먹을곳 추천 부탁드려요 . 술도 함께 할수 있는 곳도 각각 추천해주심 감사요)

둘째날: 비치타워조식 쿄다 휴게소 (츄라우미,류큐무라 티켓구입) 츄라우미 (오전이 이쁘다하셔서..) 비세후쿠기 산책
카누탄식당 (요기 말고 또 갠찮은 식당있나요?) 코우리대교, 코우리섬 시라사식당(성게덮밥) 비치타워

셋째날 : 비치타워조식 잔파미사키(아이스크림먹고..) 류큐무라(10시공연) 무이니테이 중식 해중도로 이케이비치
카츠렌 성터 아메리칸빌리지 (이온몰,햄버거..)

넷째날 : 렌트카 반납하려면 시간이 빠듯할거 같은데.. 비행기 타기전까지 쇼핑가능한곳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둘째날 일정이 빠듯할거 같아서 아메리칸 빌리지를 셋쨰날로 수정했는데.... 제가 짠 일정 빡빡하거나 동선에 무리는 없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 오키나와 에이샤와 류큐무라 에이샤가 겹친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오키나와월드 과감히 무시하고... 국제거리와 슈리성을 가야 되는건지 끊임없이 고민되는데 이부분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날짜가 얼마 안남아 떨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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