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육수.. 잘 안먹었는데ㅎ수다님 말씀도 동감이 되고 수다님 말씀도 동감이 되네요..ㅎ어쨌든 예전에 정말 잘먹던 현미와 견과류..포기하고ㅠ소화 잘 되라고 흰쌀밥에 간장같은거나 이나 호박삶은거 바나나나 사과 뭐 이런식으로 조금씩 먹고 있어요,, 장에 부담되면 안된다고 하는거 같아서,,ㅎ 답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ㅎ타호님 멕시코에 계시다니 스페인어 공부하시나봐요 반가워요!ㅋㅋ^- ^

환경탓일 수도 있구요...안먹던 음식 먹어서 그럴 수도 있구요...저도 독소같은게 생긴다고 해야 하나...?! 그럴 때 이유없이 열이 나는듯....아무튼 아르헨티나에 계시다니 좋네요.ㅎㅎ저는 멕시코에 있답니다.:)

아르헨티나! 멀리도 가 계시네요. 계절까지도 바뀌어 있는 곳, 그 먼 세계에서 고독과 싸우지도 않고 즐겁게 지내신다니 아주 다행입니다. 근데 멀리가 있다고 하면 왜 더 보고싶어지죠? ㅎㅎ 지금 손발이 뜨거워지는 증상은 습관적으로 에너지를 응축시켜야할 계절을 살아가던 사람이 발산해야하는 계절에 장시간 노출되고 있으니 잠재되어야할 에너지가 밖으로 나오면서 뜨거워지는데다 지역적으로 음식이 다른데서 오는 저항까지 겹쳐서 그런 증상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두드러

몸 속의 냉기도 하나의 독소예요.그 독소가 피부 밖으로 배출되면 얼굴이 붓거나 가렵거나 열이 나거나 진물두드러기가 올라오거나 할겁니다.제 경우를 보니 그렇더라구요.

육수 때문이 아닐까요? 고기나 육수나 어짜피 거기서 거기니까요.. 고기나 육수를 안 먹으니 저도 머리에서 열이 덜 난답니다. 저는 머리에 열이 오면 안 되는 편이라 오히려 다행이죠. -_-

발에 걸리고,치일정도로..소고기로 둘러쌓인곳이라던데요.
혹시 육수때문이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