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홍수가 가장 큰 피해 시기인27일부터 지금까지 있는데 태국 시내는 별 이상없어
다만 가끔 택시기사가 웃돈 부르고 툭툭아저씨가 소개해준 음식점에서 대박 돈 쓴거 빼면 방콕여행 괜찮아요 ㅠㅠ

전 8일날인데 가기로 맘 굳혔어요~

수다님들 말씀이 정답~~~일단 치앙마이로 직접가는것으로 일정을 잡아놓으신뒤에 치앙마이가셔서 일정 소화하시고 방콕사정이 현재보다 안나빠지면 나머지 방콕일정을 하시면될듯합니다...
만약 방콕사정이 나빠져서 여행이 불가능할것 같으면 치앙마이북쪽의 치앙라이등지도 여행하시면 아주 좋은 추억이 되실듯합니다...치앙마이근처의 볼거리,할거리,즐길거리들 다 하시려면 일주일이 아니라 한달로도 부족한곳이지요...

젤 좋은방법은 일단 치앙마이를 먼저간다~~치앙마이여행후에 방

태국관광청에서도 치앙마이쪽은 홍수피해없다고.. 괜찮을거라고 하네요..ㅎㅎ
뉴스에서도 난리.. 주변도 난리.. 에구...
치앙마이 일정은 최대화하고. 방콕일정은 최소화해야겠어요...
의견 감사합니다...*^^*

현재로 봐서는 가장 추천하는 일정은 곧바로 치앙마이로 가라는 것입니다. 치앙마이도 재밌는 곳, 멋진 레스토랑이 많습니다.

현재 저의 의견은 11월 1-2일까지 지켜보다가 홍수의 규모를 파악한 후 움직이자는 것입니다.
여차하면 치앙망이로 넘어가고 사정이 좋으면 방콕에서 원래대로 여행하는 것입니다.

방콕 북부에서 내려오는 물의 양이 언론에서 떠드는 것만큼 엄청난 양인지 , 바다로 부터 오는 조수가 얼마나 높을 것인지에 대해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