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혼자 머리 싸매고 고민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후 대기업 생산직으로 입사해서 LED쪽에서..

약 7개월정도 근무 후 운이 좋아서 연구소 소속으로 부서를 이동하였고
그렇게 2년 3개월의 직장생활을 하다가

어린맘에 대학이 가고싶다는 생각에 퇴사를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직장이라는 곳에 갇혀서 해방되었다는 느낌과 흰가운을입는다는 만족감에

대학교전공도 전혀 반대인 보건계열로 가게되었고 공부가 힘들었지만 잘 적응하고 지내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정말 나와 맞는지, 너무 섣불리 선택한것은 아닌지, 취업은 정말 잘 될지 매일 걱정하고 있던 찰나에

방학이 시작되었고

알바식으로 전기계열 회사에 들어갔는데 그때부터 더 강하게 전기쪽대학을 가고싶다고 강하게 느꼈습니다.

그냥
딱 제가 고민인것은

임상병리사에 관한 공부는 생물부분이라서 흥미도 있고 좀 더 배우고 싶은 욕구가 있지만, 취업문이 좁다는 점과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급이 아니면 월급도적다는것인데 그중에서도 제가 제일 고민하는게취업후에 근무환경이 대체적으로 자신의 지정된 자리가 있는게 아닌 여럿이서 실험을하고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근무환경은 제가 임상병리실에서 알바를 하므로 느낀점입니다.)

하지만

전기나전자쪽으로 가면 대학공부가 수학,물리계열이라서 매우 어렵다는 점이 있지만,
조금이지만 제 경력도 있고, 경험도 있고,
취업도 임상병리사보다는 폭 넓다는 점과 대체로 많은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는것,
또한 저는 근무할때부터 컴퓨터로 데이터등등 비교하는 등의 일을 해왔고, 그것을 좋아하고 적성에 맞았기에 그 분야로 가고싶은 점입니다.

고민에 밤새뒤척이다가 도저히 못참고 이렇게 글을올리는거라서 횡설수설..........죄송합니다.
저어떡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 제가 읽어봐도 글의 요점이 잘,,, 안보이네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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