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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근두근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둘째 아이한테는 궁금한개념으로 보여주고 있지만, 다른 것보다 큰 아이가 주말에 아빠와 함께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실험 재료들로 이용해 직접 과학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즐거워 하더라구요. 또 시골 이모 할머니 댁에 가면 있는 고구마, 감자, 오이, 고추 등 각 종 채소밭에서 직접 체험 해볼 수 있어해서 자연으로 체험해볼 수 있고 원리과학 속에 있는 내용을 기억해두었다가 얘기도 하고 좋아하니 저도 기분이

우리아이도 두근두근원리과학을 보고있어요...동화로 되어있어서 아이도 재미있어 하고 실험책도 있어서 좋아해요...교과연계도 잘되어있어서 좋은것 같던데요...

전 개인적으로 초등1학년에게는 두근두근원리보다는 아이락 원리과학이 더 나은 것 같아요. 며칠전 과학관을 다녀왔는데 그곳의 문제들이 아이락원리에서 본 내용들이 거의 비슷하게 나와있더군요. 두근두근은 살짝 과학동화 느낌이나서 더 어린아이가 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