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5월 독일과 크로아티아 여행을 준비 중입니다.
지금 비행기 표만 구입해 논 상태이구요. (독일항공 프랑크푸르트 in - 자그레브 out)
여행 정보를 찾다보니 여기저기 욕심이 생기지만, 직장인이다 보니 휴가를 많이 내더라도
11일 안(비행기로 가는 날짜 오는 날짜 포함)에 모든 여행을 마쳐야 해서 결정을 많이 해야 합니다.

비행 시간을 줄여보자 하여 프랑크푸르트 in을 했는데 그 다음날 뮌헨에 가려고 보니 이동 시간이 아깝더라구요.
프랑크푸르트에는 볼 것이 많지 않나요? 그냥국내선 표를 따로 끊어서라도 뮌헨으로 바로 가는 게 나을까요?
그리고 환승을 하려면 프랑크푸르트 도착과 뮌헨 출발까지 1시간 5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데..
이렇게 짧은 시간 동안 환승이 가능한가요? (표를 끊는다면 국내선도 루프트 한자로 하려구요)

뮌헨을 찾다보니 짤즈부르크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 찾아보곤 이뻐보여서(유럽같아서) 반했습니다.
자그레브로 들어가는 야간기차를 뮌헨에서 타도 되고짤즈부르크에서 탈 수도 있는 듯 한데..
그냥 뮌헨에서 좀 더 오래 있는 편이 좋을지, 짤즈부르크에 한 번 가보는 것이 좋은지 수다님들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질문 정리하겠습니다.
[일정]
1안) 프랑크푸르크에서 1박 - 다음날 오후에 뮌헨 도착 후 1박- 뮌헨 풀 관광 1박 - 짤즈부르크 관광 후 야간기차
2안) 프랑크푸르크에서 1박 - 다음날 오후에 뮌헨 도착 후 1박 - 뮌헨 풀 관광 1박- 뮌헨 관광 후 야간기차
3안) 프랑크푸르크 내려 뮌헨 환승 1박- 뮌헨 풀 관광 2박 - 짤즈부르크 관광 후 야간기차
4안) 프랑크푸르크 내려 뮌헨 환승 1박 - 뮌헨 풀 관광 2박 -뮌헨 관광 후 야간기차
5안) 다른 의견 있으시면 무엇이든 말씀해주세요.

[환승]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뮌헨 국내선을 1시간 5분만에 갈아탈 수 있나요?
따로 표를 끊었다고두고 가진 않겠죠? (이렇게 표를 바꾼 적이 없어서요 ㅠㅠ ㅋ)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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