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체질인가 봅니다.
수차례 여행기간중 단한번도 탈이 없었어요.
근데 같이간 일행중 평소 유사결벽증 보이시던 분들은 꼭한번씩은 탈이 나시더라는 요상한 상황이 ..평소 대충 먹고 다녀서 면역력이 나은건지 몰것네요

그때 그때 달라여
좋은 레스토랑의 얼음은 좋구여
좀 위생상태가 안좋은데는 좀 그렇구여
그때 그때 달라여

겨울철 처마밑에 고드름...그정도라고 보시면 되요... 아 물론 2013년 기준입니다;

저희도 어릴적 흙 집어 먹고 겨울에 코나오면 손등으로
쓱 그래도 아토피 없이 잘크는게 적당한 위생은 건강에
더 이로운듯요

저희도 어릴적 흙 집어 먹고 겨울에 코나오면 손등으로
쓱 그래도 아토피 없이 잘크는게 적당한 위생은 건강에
더 이로운듯요

5년동안 벳남 얼음 먹고 배탈 안난 일인~ -_-v

그냥 길거리 얼음은 손으로 쓰윽~~담아주니 손맛 지대로고~~다른 커피숍도 안볼땐 손으로 담는 ㅋㅋㅋ
그래도 배탈하나 안났습니다~~~

위생적인거만 찾으면, 베트남에서 못버텨여~~

윽. 못먹겟네요. ㅎ

당연히 먹을수는 있습니다..
여기 사시는 분들 모두 먹고있구요 하지만 깨끗하진 않습니다..
약 3년전 길거리에서 파는 음료와 같이주는 얼음이 담긴 플라스틱 일회용컵을 받아들고 음료를 마실려다
다른일이 생겨 컵을 책상위에두고 일을 본뒤 퇴근을 했습니다..
다음날 와보니 컵에 얼음은 당연히 다 녹았고 바닥에는 흙과 비슷한 이물들이 깔려있더군요...
그 뒤 다른곳에서 받아온 얼음컵도 녹여서 실험을 해봤는데 같은결과..
큰 문제없이 먹을수는 있지만 깨끗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