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가고싶은곳은 많은데 18개월 아기랑 함께가는거라서 일정은 많이 안넣었어요.
또 신랑이랑 저랑 각각이었지만 전에 다녀온적이 있어서 태왕사신기세트장 제외하고 아기위주로 짰어요.
그런데도 동선 짜는데 고생이.... ^^;;

[1일차]
협재해수욕장 → 소인국테마파크 → 테디베어뮤지엄 → 중문근교 숙소
[2일차]
신라호텔 쉬리의언덕 → 쇠소깍 → 휴애리 → 표선근교 숙소
[3일차]
태왕사신기세트장 → 코끼리랜드(3시공연) → 절물휴양림 → 제주공항

지금은 이렇게 예상중이에요.
좀 여유있게 일정을 잡은건 아기여서이기도하고 수영장에서 물놀이 시켜주려고도해서에요.

해수욕장은 바다두 보여주고. 모래도 만지게해주고싶어서인데... 해비치근처 표선해수욕장인가 여기로 대체할까도 싶네요.
협재해수욕장이 참 맑고 예쁘다고해서 이리로했는데, 생각보다 경로가 길더라고요. 그래서 고민이에요.
협재해수욕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제 1일차 동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 그리고 쇠소깍 일찍 가야한다는 말이 있던데요. 대략 몇시정도까지 가야해요?
그리고 예약받아주면은요. 한번에 40분씩이니까 그만큼 기다려야하는거죠?

조언 많이많이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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