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방콕에 3번 갔고, 이번에 4번째 갑니다.
호텔 주변의 경관이 제가 원하는 호텔들이 다 아니었었어요...

제가 원하는 태국느낌이 호텔 주변에 맛사지고, 시장이고, 사람들 바글바글 거리는 곳을 원합니다.
치안이 걱정이 되는 그런 북적임말고~ 카오산같은.ㅎㅎ
뭐 여튼 호텔주변에서 오며가며 그런것들을 보고싶은데,
혹시 여러분들이 묵으셨던 호텔중에는 그런 호텔 없나요?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이번 여름휴가에 친구들 넷이 가는데~
그런데가 있으면 좋겠네여.ㅎㅎ

제가 묵었던곳 평을 하자면..
베이욕, 풀만, 플라자아테네, 콘라드...
였는데요...
베이욕은 딱 하루만 잠자느라 묵어서 주변기억이 안나는데 번잡스러웠던 기억은 납니다만...ㅎ
룸컨디션이 워낙 안좋아 패스구요.

풀만은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는데, 작년에 평가들이 너무 안좋아졌더라구요.
주변에 면세점있는 쪽만 살짝 지나서 역쪽으로 가면 그래도 먹거리들이 많이 있어서 좋았는데..
평이 워낙 안좋아지다보니 좀 꺼려집니다.

플라자아테네도 명성이나 부대시설에 비해 룸컨디션이 너무 떨어지는 느낌이고,^^

콘라드는 환상이었지만 주변이 워낙 조용하고 여의도 같은 느낌나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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