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셔가 필요한 조직구성은?
우람늘
저의 일터 개발실은 총디자인2 + 개발4 + 서버관리자 1 + 웹기획자 1 + 총괄관리1 = 총 8명
요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주로 내부사이트 개편 및 관리가 주요업무입니다. 그래서 개발인력이 적습니다. ( 전체직원은 80명정도)
펴블리셔를 충원하고 싶어도 이후 문제가 걱정입니다.
대체인력이 있다면 모를까...만약 퍼블리셔 1명을 채용해서 전체적인 html 퍼블리싱 업무분장이 된다면
디자이너는 아무래도 html코딩에 더욱 신경을 안쓸테고 그러다보면 나중에 퍼블리셔분이 퇴사라도 하면
인수인계가 상당히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상황은 자체적으로 웹디자이너들에게 몇가지 웹표준은 아니고 적어도 개발과 디자인을 분리하기 위해
좀더 확장된 css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는데요.
div레이아웃은 현재 엄두도 못내는 상황입니다. 테이블 레이아웃에 부분적인 공통적으로 쓰는 요소만
조금씩 css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1.이상황에서 html 코딩및 표준화를 전담하는 인력을 구성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웹디자이너를 좀더 훈련시켜 완벽하진 않지만 개선해 나가는 게 좋을까요?
제가 프로젝트 진행시 단순한 테이블 코딩에서 css위주의 분리된 html 을 시도해본 결과
당연한 이야기겟지만 구조적인 부분을 훨씬 생각도 많이 해야하고 시간이 2-3배는 더 걸리는것 같았습니다.그리고 테이블레이아웃은 어느 브라우저나 똑같이 나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인력이 모자란 상황에서 물론 표준을 지키고 접근성이 좋게제작하면더할나위 없겠지만...
그렇게 실행하기 굉장히 힘든상황에서 굳이 div 레이아웃으로 흐름에 맞게 바꾸는게 정답일까요?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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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왜 웹표준화를 하시려고 하나요? 이 질문에 대한 답변에 전체적인 답변이 나올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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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솔큰
항상 프로젝트 진행할때보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시작하면 처음은 더딜지 몰라도~ 추후 진행은 막힘이 없고 수정도 적더라구요.. 모두에게 좋은 프로젝트로 기억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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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좀더 신중히 생각해봐야겠지만 역시 중요성을 회사에 어필한후 다음수순을 밟는 절차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휴수다님 말씀데로 질적향상을 원해서입니다. 그런데 퍼블리셔의 정확한 업무범위가 어디까지인지요? 보통 psd 이미지슬라이스 + html,css 제작까지 전부하시나요? 아니면 디자이너와 별도 업무분장이 필요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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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올
수다님/ 말씀은 옳은것을 쓰는데 무슨이유가 있으냐는 말씀으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
말씀데로 라면 아예 개발인력을 편성시 부터 퍼블리싱을 염두하고 해야하는 해야 한다는것일테고
저는 작은 업체에서 디자이너 ,개발자도 모자란 상황에서 퍼블리셔를 별도로 꼭 두어야 하냐는 점이죠.
정말 작은 업체에는 웹기획+디자인 + 개발 --뭐 이렇게 만능으로 하는 포지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원론적으로 돌아가는 이야기지만 퍼블리셔가 근래에 중요시하게 인식되고 -
샤인
실제로 적지않은 회사에서 저와 같은 문제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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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예
저같은 경우엔 1년정도 혼자서 UI개발 업무를 도맡아 했었습니다. UI개발자란 직책이 마크업이나 스크립트 또는 서버사이드 페이지 작성하는등의 스킬적인 역할이외에도 중요한것이 사이트를 개발(로직)적인 관점에서도 볼줄 알아야 하며,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UI, UX)에서도 봐야 하고, 디자이너(Design) 입장에서도 서야 합니다. 결국 서비스 하나를 런칭하는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손을 다 거치는게 바로 UI개발자, 퍼블리셔라는 위치입니다. 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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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2가지 안중에 디자이너를 교육시켜 좀더 구조화된 결과물을 뽑을려는 이유는요.
저희는 텍스트기반의 정보포탈입니다. 텍스트와 css를 알아야 제대로된 디자인을 뽑아낼수 있거든요.
현재도 디자이너가 코딩은 다하고 있습니다. 코딩의 질의 문제죠. 웹표준,접근성,구조화가 약간은 떨어지니 문제죠. 하지만 저희는 웹디자이너 ( 코딩 + 디자인)를 정의 하는 기준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부분은 업체마다 틀릴듯하네요. 비쥬얼한 생산물이 주가되는 디자이 -
별솔
흠...계속해서 퍼블리셔 체제로 나갈것이면 한분을 뽑는게 좋습니다. 일단 단기 계약직으로 한분을 구해보시고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듯합니다.
그리고 디자이너분에게 코딩을 시킨다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테이블이야 간단하겠지만 구조화를 생각하고 코딩을 해야한다는건 좀 무리수가있을듯합니다.
디자이너분들은 디자인뽑아 내는거에도 신경을 많이 쓰니깐요;
하지만 어느정도 기본지식은 디자이너 든 개발자든 습득을 해야하는것도 마찬가지구요 -
난슬
퍼블리셔의 역활은 단지 크로스브라우징만이 아닙니다. 현재는 크로스브라우징에 많은 초점이 맞춰지고 있지만, 퍼블리셔는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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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골돌샘터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굳이 table로 해야할 이유를 못댄다면 굳이 div로 해야할 이유도 못댑니다.. -_-;
같은 경험으로 같은 상황에서 굳이 div로 했던 이유는 퍼블리셔 이기 때문 이기도 하지만 분명한 div의 쓰임새는 block형으로 레이아웃을 표현하고자 한것이죠.. 머.. 그덕에 -_-; table이 레이아웃 잡기야 편하고 크로스브라우징도 해결해 주지만.. 안쓰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시간이 걸려도! 퍼블리셔 영입하고!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