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박 3일 일정이지만 첫날 간사이 공항 12시 도착하고

숙소에 짐 풀면 대략 오후 2시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숙소와 방문장소 간 이동인데요,

어머니 모시고 다닐 예정입니다.

가예약 걸어놓은 곳이

1) 우메다 역 근처의 new hankyu annex

2) 난바 역 기준 동쪽에 있는 cross over hotel 입니다.

그리고 방문할 곳으로 정한 건 3곳

1) 도톤보리

2) 덴포잔 대관람차

3) 우메다 스카이빌딩(야경) 입니다.

1. 다음날 패스를 이용해서 아침에 교토로 이동할걸 감안하면 우메다 역 숙소가 나을까요?

Annex에 숙소를 잡으면 ( 우메다 숙소 짐풀고 덴포잔 관람차 난바,도톤보리 우메다 야경 바로 숙소 취침) 인데

Crossover 쪽에 잡으면 (숙소 덴포잔 관람차 우메다 야경 도톤보리, 난바) 이렇게 될것같습니다.

근데 후자는 야경보고 우메다에서 숙소로 자러 다시 남쪽으로 내려와야 하는 것과

Pass(제가 아직 이름을 못 외워서ㅠ)를 이용해서 교토가려면 우메다~교토 한번에 가는게 있던데

이 경우 아침에 짐 끌고 우메다 역까지 가야한다는게 좀..

전망대에서 야경보고 도톤보리 오면 너무 늦어서 상점들 다 문 닫지는 않을까요ㅠㅠ?

제 생각이 맞는건지 해서요

2. 우메다 역에서 덴포잔 대관람차까지 가는데 이동시간이 어느정도 소요되나요?

거리 짐작을 못하겠네요ㅠ 제일 빠른게 지하철인가요?

오후2시부터 돌아다니려면 여유가 있을것 같진 않아서 여쭤봅니다ㅠㅠ

간사이 다녀오신 분들의 답변을 꼭 좀 부탁드립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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