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도보여행 3박 4일 계획 중입니다.
맛조이
2023.04.01
첫날 : 오후 3시 반 제주공항 도착 -쇠소깍 (오후 5시 반~ 7시)- 표선 와하하 게스트 하우스
둘째날 : 아침 일찍 우도로 출발 - 우도 자전거로 돌기 (오전 9시 ~ 12시) - 성산일출봉 (13시 ~ 15시)- 섭지코지 (15시~)- 와하하
셋째날 : 표선숙소 (아침8시)- 자전거 대여 (10시 이전)-정방폭포 - 외돌개 (13시 후 점심식사)- 주상절리 - 쉬리 언덕 (16시)- 서귀포에서 자전거 반납 (~19시) -와하하로 이동
넷째날 : 표선 숙소 (아침 8시) - 용머리 해안 (~11시, 일정 빡빡하면 생략) -마라도 (섬 안에서 2~3시간 예상)- 한림공원 - 협재해수욕장 - 18시 경 제주공항 도착
3박 모두 와하하 게스트하우스로 예약해버렸습니다.
시외버스 및 택시를 주로 이용할 듯 하구요.
셋째날에는 서귀포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다닐까 하는데 괜찮은 일정인지 궁금하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댓걸
물론 제주의 어느 지역을 이동을 하셔도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은 곳이지만 3일차에 방문하시는 코스의
사이사이마다 제법 많은 난코스들이 있습니다. -
매1력적
3일차에는 중문과 서귀포를 이동하는 동선이라서 자전거로 이동을 해도 큰 무리는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