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새해가되었습니다!
새해복들 많이받으세요!
일단 저는 올해26이되었습니다 22살 크리스마스에 전역하여 상지대체육과 ㅣ학년을 마치고 복학하려던 찬라에 학교가맘에들지않고 전공살릴거힘들거 같아 무작정 휴대폰점장으로 23 24 카드영업포함 25 1월까지 일을 하였습니다. 어린나이에 돈을많이 만져봐 차도사고 돈은안모으고 쓰기 급급했습니다..영업 제취향에 정말 장사하는게맞는것 같은데 나이가 먹고 하다보니 고등학교졸업에 스펙없구 영업도 한계가다녀오더군요..
그후 저는 잡생산직 인터페이스세서 5개월 웨이퍼생산하는곳 led 5개윌을했지만 제성격상 너무지루해 2013년을 생산직 일을하구 2014년을 맞이했네요..
글이 길었네요..본론은 부수다님도 세종대를다나오시고 저는고졸..아버지가 학교가서 졸업장이라도 따라고 하시네요 하지만 제가 군졸업후 가기싫어 돈모은다는 말로 지금까지 살아와서 학교는 가기가싫고 다녀도 뚜렷한 대기업..가기가 젊은나이도아닌 26살에 2학년부터 다니기가 두렵더라구요.. 아버지말안듣고 1월8일에 삼성전자 협렵업체 면접을보게되는데요 엔지니어직으로 직원수25명 ㅣ년매출액18억으로 기술을배워볼까생각중입니다..인생 전역후 무의미하게 보내버려서 정말 후회하고 답답해서 글을 두서없이쓰네요..
제고민은 여친이 삼성전자로 10년을 근무했는데 학교간다하기도그렇구..결혼생각하고있는데요..
정말 학교를 다녀서 스펙을쌓을까 조금만하게나마 기술을 배우면서 일을할까.. 계속 걱정만하고있는 우물안 애기입니다..여러분들이라면 제나이26 에 어떻게해쳐나갈까요? 무스펙 고졸이라..평생 공돌이 그것도대기업도아닌데 증말 돈모아서 옷가계나 영업하련지 공부는 담싸서 정말 암것도 몰라 답답할뿐입니다. 수다닷컴회원님들 조언좀해주세요.
형님동생누나분들..ㅠㅠ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