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 ^^
전 이스터섬이나 빙하는 다음에..가려구요. 페루, 볼리비아만 봐도 빠듯한 일정이라..ㅎ 다음도 기약하며, 다음엔 꼭 갈라파고스와 칠레 파타고니아를 가겠다는 결심. ^^

란은 왜케 세금이 비싼건지... 란이 대한항공으로 적립되는 줄은 몰랐고요.
란으로는 255만원? 260만원짜리는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아침에 떨어지는 거 있어요.
뭐 그것도 언제 마감될지 모르죠...;;

에어캐나다, 카약에서 며칠새 6달러 떨어졌어요;; 2061에서 2055로요.
그런데 가는 날짜가 워낙 성수기라서인지.. 언제 가든지 도착 날짜는 같더라고요. 다시 말해 일찍 가도 대기가 길어질 뿐이라는 거죠. 하루 늦게 가도 도착은 같고요.

가는

카약에서 검색했더니 에어캐나다가 뜨더라구요. 인터파크엔 에어캐나다 안 뜨는데...암튼 앞뒤로 날짜 조금 조정하면 약간씩 가격 차이가 있고, 직접 예약이 안 되는 싸이트라 에어캐나다 항공에서 결제하려고 했더니 캐나다 달러로 결제가 되더라구요. 근데 지금 미달러로 결제하는게 아주 약간 더 싸요. 3,4만원정도...
그래서 익스피디아 들어가서 결제 했어요. 거긴 미 달러로 결제되거든요. 그래서 235만원 정도 결제 했습니다. 2번 경유(밴쿠버, 토론토)라

저도 님이랑 비슷한 일정이어서 계속 고민해 왔거든요. 질문 올려주셔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오늘 구입했어요. 항공권 검색에 약간 지치기도 해서리..
리마(페루), 산티아고(칠레)아웃이구요. 에어캐나다 항공이에요.
란으로 구입하면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적립된데서 그걸로 하려구 인터파크에서 검색했는데 검색되는건 자리가 없고, 일정이 한밤중 도착이고 그래서 고민하다,

답글 고맙습니다. 제가 알아본 것도 240만원, 260만원 이에요.
일단 두고보기로 굳혔어요^^;; ㅠ

에어프랑스 287만7800원[한국-중국-프랑스-페루 순; 17:05 페루 리마 도착], KLM 256만7300원[네덜란드에서 1박 후 19:10 페루 리마 도착]

델타항공 276만1200원[서울-도쿄-애틀랜타-리마 순] (기내 무선인터넷은 미국-일본 노선만 이용 가능)

란항공 260만원 나왔어요. ㅠ 오늘 중으로 결제하라고 난리네요. ㅠ
아직도 고민이에요. 좀 더 버틸지, 그냥 살지요.. ㅠ

솔직히 둘 다 비슷합니다..에어 캐나다 서비스가 별로라는 말은 금시초문인데요..저도 여기 올때 에어캐나다 이용했는데...비행 스케쥴도 정확히 준수하고 기내환경도 쾌적했어요. 그리고 200만원 안쪽으로 구입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지금 환율이 워낙 별로라서...어지간한 티켓은 다 200만원 넘어요. 제가 여행사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이번에 산티아고발 인천 행 티켓을 1890불에 샀는데...이것도 한국환율로 따지면 200만원 넘습니다.

제가 글에 안썼나요?
올해 말 여행으로 올 초부터 떠있네요;;
정신이 없어요 ㅠ

에어캐나다는 카약에서 검색 후 직접 영어사아트내서 검색하고요, 란은 인터파크에서요.

에어캐나다 밥이 별로라니 서비스가 엉망이라니란 말을 들어서요. 또 북미쪽 항공사가 다 그렇단 얘기도 듣고요.

저는 200만원 내에서 구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올 초부터 티켓 알아봤거든요. 근데 유럽과 달리 빨리 준비한다고 싼 것도 아닌 것 같고요.
특히 상대적으로 짧은 일정에 빙하도

아~ 저도 같은 고민중인데...ㅎ
예약은 어떤 사이트를 이용하시나요?
에어캐나다 악평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일단 저는 좀더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만,
여름 지나면서 달러가 오를거라는 풍문을 들어서
가능하다면 미리 사놓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