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다들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너무나 조은 정보를 얻어가네요ㅠㅠㅠㅠㅠㅠ

일반적으로 2시간전엔 공항에 가구요.
남들보단 서둘러 가셔야 앞쪽에 앉으시겠죵. ^^

진에어타고 오키나와 갔다왔습니다. 전 보통 공항에는 3시간 전에 가고요. 진에어같은 저가항공은 트레인타고 터미널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3시간 전에 가도 빠듯할 수도 있어요. 보딩패스 받고 줄 서서 공항 안에 들어가야 되고 면세품 찾는데도 한참 가야 되고요.
보통 제일 먼저 가면 비상구좌석 받을 수 있는데 진에어는 추가요금을 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그냥 괜찮다고 했어요.
별말씀 안하셔도 커플이 가면 한명은 창가 한명은 복도에 나란히 좌

저 이번에 같은시간으로 진에어 타구 오키나와갔다왔어영 ㅋㅋ 출발2시간전에가서 수속밟으시면 될것 같구요
전 개인적으로 자외선을 굉장히싫어하기때문에 창가석은 별론것 같지만 많은분들이 창가를 원하시는것 같드라구요 글구 비행기 날개쪽이 시끄러우니 그쪽피하면될것같구 보니까 좌석업그레이드해서 3만원 5만원 수속카운터에 붙여놨더라구여.. 혹시 원하시면 한번물어보세용ㅎ

만족도가 높은곳은 비지니스석일듯 한데 진에어는 없나요?

날개 위치만 피하면 경치는 다 볼 수 있어요.
기류로 흔들리는건 비행기 어딜 앉던 간에 다 똑같습니다. 비행기가 통채로 떨어졌다가 솟아 올랐다가 하는거라서요.
비상구 자리와 제일 앞자리가 좌석 앞뒤 폭이 넓어서 편할겁니다.

저는 7시30분쯤 체크인했습니다. 극성수기 월요일 오전이였구요.. 다른데는 사람들로 붐비는데 의외로 진에어는 한산한 분위기였어요. 국제선 가는데가 많지 않고 그 시간대에 잘 없는가 봅니다. 당연히 창가쪽 자리 원하는데로 배정되었고 자리도 좋은 쪽이었습니다. 앞쪽 ABCD로 배정받았어요.. (갈때 방향으로 A쪽이 전망이 좋습니다. 섬이 보이던데여... ) 커플이시면 AB가 좋겠네요. 가족이면 ABC나 ABCD쯤?

편한 자리라면 비상구석과 맨 앞자리가 있는데, 비상구석은 만일의 사태에 비상구 열고 탈출을 도와야 하기 때문에 체격 좀 좋으셔야되구요... 아님 체격 좋은 남성 동행이 있으시거나.
맨 앞자리는 세시간 전에 티겟팅 해도 있을까 말까구요.
좀 뒷자리라도 창가로 달라고 하면 남아있을거 같긴 하네요.
기류 영향은 어디 앉아도 별 차이 못느끼겠더군요.
마지막으로, 수화물 나오는 시간이 복불복이라 수화물 있으시면 어디 앉으셔도 공항 빠져나가는 시간은 비슷할겁니다.

진에어는 이용 안해봤지만 공항에서 티켓 받을때 창가쪽으로 달라고 하시면 되여.
거의 비행시간 2시간전에는 공항에 도착하셔야하구요. 창가자리 없다그러면 창가 못앉으세요ㅠ
일찍가서 창가자리 달라고 하면 될듯하네요.. 그리고 저같은경우는 기류영향 비상구쪽 이런거 잘 모르겠어요
그냥 넓은자리가 최고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