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제 가입해서 후다닥 후기읽고 급하게 계획 짰어요
어린 아기를 데리고 가느라 험난한 코스는 다다 패스했는데도왤케 빡빡해보이는지..
짧게 가는거라 알차게 구경하고 싶네요
제주도를 4번 다녀왔는데 한번도 계획짜고 간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잘좀 보내고 오려구요
더 좋은 코스 있으면 추천해주시고 별로인데는 지적도 해주시길~!
고수님들 검수부탁 드려용~ ^^12일 토
PM 7:00 제주도착 → 용두암근처 펜션에서 짐풀기 → 근처 식사(차가없음, (1) 용두암근처 맛집정보 부탁드려요)
→ 용두암 산책로 산책하기 →맥주한잔 먹고 취침13일 일
AM 9시 렌트카와함께 출발 → 숙이네보리빵에서 간식사기 → 애월해안도로따라서 → 한림공원(1시간) →
황금륭 허브햄버거 (브런치) → 송악산-사계리 해안도로 → 외돌개(사진) →
쇠소깍(테우타기) → 칼호텔 체크인(1시~2시 사이)→ 낮잠, 수영, 아기맘마등 자유시간
→ 5시쯔음 산록촌 만찬 → 롯데호텔 화산쑈 (8:30) → 천지연 야경 → 호텔

14일 월
AM 8시호텔조식 →수영 →12시 호텔체크아웃 → 쇠소깍(13일날 갔으면 패스) → 우도(자동차째 배타고 관광)
→근처에서 점심(간단히 먹을(2) 맛집정보 부탁드려요) → 산굼부리 → 1112번 드라이브코스
→ 5.16도로(숲터널)지나서 U턴 → 절물자연휴양림(시간없으면 패스) → 선우영 식사 →
→ 숙이네보리빵에서 빵사지고 → 공항(저녁7시) → 렌트카반납 →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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