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브롬튼 눈팅 중인데 덧글이 마음에 남네요
생각만큼 마음에 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

브롬톤을 구입 하여 한달 조금 넘게 타고 있습니다
생각만큼 나가며 생각보다 무겁고 생각보다 작습니다
작게 접어서 방안에 놓고 보고 있으면 그냥 좋습니다
타보시면 압니다

1. 일단 무지하게 작게 접힙니다. 휠보다 조금 더 크게 접히는 정도?
2. 그 상태에서 끌고 다닐 수 있습니다. 보조 바퀴가 있거든요.
3. 지하철은 물론이고 버스도 들고 탈 수 있습니다. 단 사람 많을때는 좀 힘들고요.
4. 여기까지는 스트라이더와 비슷하지만 브롬톤은 다단입니다. 순정은 6단까지 있습니다.
5. 생김새가 클래식하고 꾸미는 맛이 있습니다.. 랄까; 디자인/뽀대는 개인취향이니;;

단점이라면..
1. 비싸고 (신품 최소 160만 이상)

사람마다 취향이 틀리지만 이쁘다고 많이 느끼 시는거 같고요. 폴딩 자전거중 폴딩이 제일 완벽 하다고 생가합니다. 속도를 원한다면야 로드가 최고고 산을타고 승차감을 생각하면 엠티비가 최고 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브롬이 이쁘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그만큼 매력있다고 생각 합니다. 많은 정보를 알고 싶다면 브롬 사이트를 찾아 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자전거로의 기본 성능은 떨어지죠 하지만 작게 접힌다는 장점이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