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 요즘 말이 늦은 둘째를 위해 쫑알이 열심히 살펴보고 있답니다.
조카물려줄거 생각한다면... 짧은 기간 잘활용할 수 있어보이네요^^

빙고~자연관찰책 추천드려요 그림이 너무 자세하거나..징그럽지(?)않아 아이들의 거부감을 줄일수 있고!!
실제 사진과 설명을 통해 좀더 쉽게 책을 보며 배울수 있는 자연관찰책인거 같아요^^

아들해주고 선물줘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도 재미있어하고 좋아하더라구요.
혼자서 책 속의 내용 흉내도 내고 그러네요.

저희아들은 요즘 쫑알이 덕분에 한글까지 조금씩 혼자 읽어가고 있어요
세이펜으로 찍으면서 혼자 읽을수도 있고무엇보다 동물이랑 자연의 소리가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아마 보다보면 사촌동생 주기 싫어지실거에요~^^

나이만 본다면 좀 늦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사촌동생에게 물려줄 계획도 있고
아이가 말이 좀 늦는다면 쫑알이 만나봐도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저희집에도 쫑알이 자연관찰이 있긴한데요...
6살 4살 딸들이 정말 잘 본답니다~~
그동안은 애들이 자연관찰을 보면서 무섭다는 말도 많이 했었고.. 보는 책이 한정되었거든요.
솔직히 보통 애들같으면 쫑알이 쉽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많이 고민하다 들였는데
둘째가 퇴행증상으로 말을 잘 안하고, 큰애는 읽

저도 자연관찰 늦게 들이는 편인데, 정말 늦게 들이시네요.
주변에 보니까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동생이랑 함께 보더라구요.
동생이 있다면 겸사겸사 같이 보면 좋을 듯 해요. ^^

예비 초등생이면 원리과학쪽이 낫지싶어요~~~ 아무리 말이 늦된 아이라도요,,
생활속 원리과학 쉽게 풀어 놓아 아이가 좋아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