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오늘 90분짜리 아로마 테라피 받았는데 정말 개운하게 잘 해주더라구요. 380펫였습니다.

마사지 실력은 그닥~!!ㅋㅋ
카모마일 보단 페퍼민트가 나은 듯 합니다...
어두울땐 진짜 조심해서 길 건너셔야해요...
대낮에 캐리어 끌고 전력질주 했던 기억이 ^^;;

그쪽 신호등이나 횡단보도가 없어서 걍 건너는수 밖에없어요~
차가 잘 지나간다싶으면 한번에 뛰지마시구 한칸한칸? 가세요~
2층 싸이드에 화장실있구요~
전 마지막날 거기서 오토바이 타던분 접촉사고난거 봤네요~
다행이 한참 누워있더니 간신히 일어나셔서 타고 가시더라구요~

전 째그만 \제시카\ 라는 애한테 받았는데 생각보다 힘이있던데~
11시~ 밤 12시까지로 아는데~

오일 맛사지는 피부 민감한 사람에게는 가려움증 등 피부트러블 올라올수도 있습니다.

공항방면에서 올라오는 길이면 택시 내려서 도로 맞은편으로 고개 돌리면 보이던데요

감사합니당~~^^

세이브모어 대각선 방향에 있습니다 큰길을 가로 질러야 해서 차 조심 하시구요..
저녁때 받으실거면 예약하셔야 해요
새벽비행기 타시는 분들이 세이브모어 쪽에서 밥먹고 여기로 몰리니까 예약미리 하시고 쇼핑하고 밥먹고 가시면 될 듯.. 참고로 끝나는 시간이 10시 정도였어요

덧붙이자면...
세이브모어 앞 골든까우리의 반대편으로 큰길건너랍니다.

세이브모아 바로옆 차우킹에서큰 길쪽으로 보면 마사지라고 붙어있는 건물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