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인터라켄 백패커스 혼숙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루체른 여자 도미토리
6월 28일부터 오늘까지 파리 여자 도미토리 숙박중입니다.
오늘 7월 1일 저녁 8시경 갑자기 팔이 가려워서 긁었더니
오돌토돌한 뾰루지가 3개 한줄, 2개 한줄 이렇게 나 있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게 베드버그인가요?

지금 멘붕와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7월 4일 한국행 비행기타는데 3일전에 이런일이 생겼네요 ㅠㅠ
빨래를 해도 민박집에서 건조도 안 해준다고 하고
좁은 도미토리 2층침대에 옷걸이 걸고 말리라고 해서
옷 말릴곳도 없어서 일단 눈으로 베드버그 있는지 확인하고
한국가서 빨래할 생각인데 괜찮을까요?
빨래하는 이유가 베드버그 죽이려고 하는건가요?
아니면 알 까고 있을까봐 그것 죽이려고 하는건가요?
아니면 베드버그 지나간 흔적닿으면 계속 가려움 생기나요?
경험자분들 답변 부탁해요.
일단 알레르기 약 한알 먹었고 가려움은 모기 물린정도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일후에 출국인데 어떻게해야할지..ㅠㅠ
사진 보고 답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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