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또 글올리고 오랫동안 답글을 못썼네요. ^^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답글 주신 한분한분 모두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하신 내년이 되시길 바랄게요.

몬트레이에서 숙박한적 있었는데 만족하고 좋았습니다.
도톤보리까지 쫌 걸어야 하지만 걷는거 좋아하는 저에게는 참 좋았고요
1층에 큰 마트 있어서 숙소 돌아오면서 항상 한보따리씩 사왔어요

작년에 도톤보리에 묵어서 많이 시끄러워서 이번에도 몬트레이 가려고 했는데..
방이 없더라고요 전....

그리고 OCAT 이 바로 몬트레이 옆이라 공항 오고 갈때 진짜 최고입니다.

도미인도 좋을것 같아용ㅎㅎ
온천인지 목욕탕이 있어서 라면도 서비스해준다네용ㅎㅎ

몬트레이가 다른건 몰라도 공항 오갈때 리무진에서 내리면 진짜 가깝기 때문에 그거하난 좋아요. 그외에는 미도지스선이나 다른 지하철을 타고 우메다에서 갈아타고 교토가고 했고, 도톤보리까지는 도보로 좀 걸어다녀야해요. 셋중에 고르라면 몬트레이 그라스미어가 나을거 같아요.

몬테레이에서 묵었는데요.. 난바역30번인가31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호텔과 연결됩니다. 그리고 jr난바역하고 가깝습니다. 난카이난바역은 5분정도 걷습니다. 도톰보리랑 신사이바시에서 10분정도 걷습니다.호텔은 깔끔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고층으로 배정받기때문에 뷰도 좋을겁니다.

그냥 걷는게 아니고 캐리어를 끌면서 부수다님이 걸으셔야되는걸 고려해야됩니다..역에서 가까운 곳이 우선선택이죠..
조식은 가서 따로 신청하면 가능한거고요..
세번째호텔이 가깝기는한데..대기중이라니..추천못하겠고요..대기가 안풀릴걸 생각해야되기때문에..
첫번째호텔..맘에 들어하시는것같은데요..조식불포함이 문제시라는것이고요..요건 가서 조식따로 신청하시면 되는 문제기때문에 요 호텔 추천합니다..
난바역쪽으로 가신다면...60대부수다님과 함께 가신다니 여유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