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5월초 보건소에서 공복 혈당 126이 나와서 다음날 병원에 가서 당색소검사와 공복 혈당 검사를 했더니 당색소검사는 7.6 정도이고, 혈당은 109가 나왔습니다.

이후, 2~3회 병원서 공복, 식후 검사를 했으나 전부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매일 자가 혈당 측정시 공복은 98~105 정도(요즘은 100 정도입니다.), 식후 2시간 검사는 120~135정도 나왔습니다.
현재, 당뇨약 먹는 건 없고 식사 조절(과자 안 먹기, 식사량 줄이기 : 전에는 아주 많이 먹어 요즘 정상정도에서 조금 적게 먹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당뇨에 대하여 추적검사를 실시했으나 정상소견이 보이고 지난번 혈당이 높은 건 일시적 현상 소견으로 보여진다라는 소견서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보험에 가입을 하려고 하니, 당색소검사와 당부하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제가 한 번 당이 높게 나와서 이번에 받으면 당색소검사와 당부하검사가 높게 나올까 두렵습니다. (지금은 좋다고 생각되지만 지난번 5월이전에 당 수치 높았으니 평균을 따지면 높게 나올까봐요.)

그래서 문의를 드립니다.
지금, 당색소 검사와 당부하 검사를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나중에 몇 달 더 지난뒤 검사 하는 것이 좋을까요?
보험이 다음달부터 병원비 100% 지급 조건이 바뀐다 그래서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