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 이불셋트 선물받았는데요 필요 없어요 지금 겉싸게로 이불하고 있답니다~ 저도 불만제로에서 봤는데요 브랜드 이불 뜯어보니 시장꺼보다 질이 나빴어요~ 겉에만 비싼솜넣고 아래는 싸구리솜으로 채웠드라구요 시장표도 그런솜 않쓴다고 그르드라구요 오히려 시장표가 솜이 더 좋데요~

전 아가방에서 좀 큰 사이즈로 구입했어요. 아기 침대 있는데
아이들 면은 성인 것과 다르다고 하던데요. 솜도 세탁가능한걸로 이불셋트만 좋은 걸로 구입했어요.
어떤 맘은 만들어 주시던데 그렇지는 않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걸로 초등전까지 쓸수있는 걸로
구입했어요. 넘 이쁘고 좋네요. 겉싸개는 아무래도 금방 솜죽고 못쓴다고 해서 외출용으로만 사용할려구요.

저도 불량제로 봤어요 그 이불 쇼콜라꺼던데.. 이불 안에 넣은 솜 완전 질 안좋은 거라고.. 님 그냥 이불가게가서 하나 맞추세요!! 목화로다가~ 그게 제일 좋대요!!

이불은 없어도 되는거 같아요...큰아이때 시엄니가 해 줬는데,,,애기가 뒹굴고 그러면 방바닥에 누워 있고...쓸모가 없어여..
이번엔 그냥 도톰한 카펫 깔아줄 생각이네요..

불만제로에 나왔던 내용이에요. 백화점에서 50만원에 파는 아가이불 원가는 10만원밖에 안한다구요.. 구지 비싼거 살필요 없을것같아요..

그러게요.. 글구 아가이불 필요없다고 해서 저도 안사려구요.. 겉싸게로 이불해줘도 되고..밑에 까는거는 얇은 여름용 패드 몇겹으로 해서 깔아주려구요.. 초여름에 나와서 이불은 큰 타올로 대신 해도 될꺼 같구요..^^

티비에서 봤는데 브랜드랑 백화점에서 파는 비싼 이불들 같은 경우에 솜이나 천이 좋아서 비싼게 아니고 자수때문에 가격이 세지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천이나 안에 솜은 오히려 질이 떨어진다고 들었어요 불량제로였나.. 아무튼 거기서 나왔는데.. 타올도 마찬가지로 자수때문에 가격이 비싸지고 타올자체는 굉장히 저급이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