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제 친구 제주도 보내기 너무 힘듭니다
첫삥
2023.04.01
제 친구가 살면서 결혼식을 치르고 6살난 아이와 함께 신혼여행 을 제주도로 다음달 가는데.. .
여행사에서 원하는 시간의 비행기표 구해 준다고 큰소리 치더니~~~~~웬일이니!
당장 3주훈데 표를 못 구했답니다
급하게 다른 지역까지 가서 비행기타고 가게 되고
다 짜놓은 3박4일의 스케줄 조차 엉망이 되고.... .
그 스케줄은 제가 짰는데 말입니다 ~~~
아침비행기가 밤비행기가 되고 하루 완전 물건너 가고...
ㅠ ㅠ 엄청 짜증납니다
더 짜증나는 건 첫 날밤 잘 곳이 무지하게 마음에 드는 곳이 없다는 거 ㅜㅜ
결론은요
첫날 비행기 pm8:30 경 도착해서 렌트인수하면 9시
저녁도 먹어야 하고 용두암 야경도 보고 이마트도 가게 스케줄을
잡으러 하는데 ...
둘째날 첫 일정이 유리의 성이라서
어디서 묵어야 할 지 걱정입니다
저에게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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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랑
네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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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제주시에서 주무시면 될듯한데요...^^ 제주해군호텔도 오래됐지만 괜찮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