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이 너무 빡빡한가요?
마호
2박3일이지만3일째 아침 비행기라실질적 여행은 2일 입니다.(4인 가족여행입니다.)첫날은 일하고 바로 가는터라 제대로 잠도 못자고 바로가서 시작인데요나름 계획을 짠다고 했는데 너무 무리한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1일:공항 - 애월해안도로 - (오설록박물관) - 모슬포항 - 송악산(1시간 마실) - 산방산&용머리해안 - 천제연폭포 -중문 주상절리 - 숙소(숙소가 서귀포시 쇠소깍 근처입니다;;;ㅠ)
cf) 8:00렌트하고 출발입니다. 첫날은 되도록 가볍게 돌고 싶어하셔서(좀 피곤한지라,,) 나름 간략히 한다고 했는데도 좀 빡빡해보이네요. 이튿날 아침일찍 출발 예정입니다.
2일:숙소- 외돌개or천지연or정방폭포 (다시 서쪽으로 30분 돌아가야합니다;;;ㅠ) - 쇠소깍 - 섭지코지 -세화해안도로 - 1132타고 쭉 - 숙소(이호해안도로 쪽.)밥 먹는 시간하고 계산하면 전반적으로 시간이 너무 빡빡 한가요???이놈의 욕심이 끝이 없네요.무튼 렌트카로는 처음이라 시간개념이 없어서 일단 대략적인 가안은 잡았는데혹시 겨울에 무리가 가는 곳이라던가 일정이 좀 빡빡한곳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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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손
그저께 제주에서 돌아왔어요~ 바삐 움직이시면 가능하겠지만 빡빡하시겠어요
한화리조트 조식후 1100 고지휴게소 오설록 유리의성 산방산 이호테우해변 돌고 저녁먹고 숙소오니 8시반이었어요~ -
소희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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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큰
소화가능한 일정으로 보입니다.. 둘째날 쇠소깍 예약하시고 시간에 맞춰서 일정 진행하셔야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