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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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시니 답안지가 슬슬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셨듯 저도 세부가이드북에서 두번 해봤었는데요.. 직원들 교육을 어떻게 이렇게 시켰을까 싶을 정도로 매번 감동을 받고 왔었답니다.. 같이 갔던 일행들 모두 만족 했구요.. 판다논 같은 경우엔 다른곳보다 좀 멀긴 해도 중간에 난루수안 들러서 좀 놀다가 점심 시간에 판다논으로 들어가는거기 때문에 저는 그다지 멀다는 느낌을 못받았었는데.. 아무래도 어르신들과 임산부가 있으시다니 컨디션 잘 보시고 결정 하셔야 겠네요.. 스텝 같은 경우 물에서

저도 호핑투어 계획중인데 돌쟁이 애가 있어서 좀 걱정이네요.
모두 다 스노클링 가기는 힘들고 아이를 봐줄 사람이 필요해서요.
그래도 호핑투어는 꼭 하려구요. ㅎㅎ

작은배여도 방카가 달려있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

저도 지금 고민이 되는게 와이프 컨디션이 않좋으면 호핑을 중단해야할수도 있을거 같아서 단독으로 진행할려는데 ....그러면 5명이니깐 작은배로 가면 멀미가 더 심해질까봐 걱정이에요 조인해서 여러명 가면 배가 크잖아요
걱정도 이쯤이면 팔자죠~~~ㅎㅎ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일단은 컨디션이 중요하지만 판다논은 거리가 좀 되지요.
판다논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도 가까운 곳을 선택하시는 것도 시간이 얼마 안되니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만.

음... 저희 아빠가 심장질환이 있으셔서 멀미가 심하세요. 작년 태국에서 산호섬 들어가는 배 타셨다가 완전~~ 고생하셨는데 이번엔 멀미를 전혀 안하시더군요. 판다논섬까지 갔었습니다. 우선 배의 크기가 컸고, 파도가 거의 없었구요. 돌아올 때도 파도가 거의 없어서 편안하게 오셨답니다. 업체는.. 닉네임이 수다님 이셨던 곳.. 거기가 참 친절하시고 좋으셨어요. ^^ 여러명이 같이 가시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만일 다른 식구들 스노쿨링하는데 배에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