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에이..더 빼셔야 상체는 빠지기 시작합니다. 저랑 비슷한 체형인 거 같아요. 저는 171에 75kg에서 3개월만에 61kg정도까지 뺐습니다. 그게 3개월 전인데, 이상한 게 몸무게가 14kg이나 빠졌는데, 남아있던 살들이 주체가 안되고 상체는 조금 얇아졌을 뿐 굴곡은 울퉁불퉁 그대로더군요. 아마 님도 골격자체가 얇으면서, 살이 균형있게 찌지않고 울퉁불퉁 찌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전 그 이후 3개월 동안 웨이트를 정말 빡시게 해주었습니다. 현재도 몸무게

혹시 골격자체가 그렇진 않은가요? 저의 남편이 살은 많이 뺐는데, 골격자체가 상체가 크답니다. 얼굴부터 시작해서.... 다리는 무지 가늘어요.

근육운동하고계십니까? 몸의 모든부분을 다듬어줍니다. 차근차근해보세요. 하체도 같이 하셔야 몸의 균형이 잡힐것입니다.

단기간에 효과보시는법은 없습니다. 적어도 1년정도의 계획을 잡아야돼니까요. 나이가 몇인지는 모르겠는데요. 20대초반이시거나 10대 이시라면 신진대사가 활발한 시기라 운동을 적절히 해주면 큰효과를 봅니다. 일단 헬스 정보란 글과 FAQ게시판 차근차근 읽어보시고,또 아주 중요한것이 식단입니다. 꼭 영양 정보 란을 읽어보세요. 몰랐던 것을 알게 되실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님 나름대로 훈련프로그램 짜서 다시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