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이제 25살된 사회 초년생이에요..

다음주에 전문대졸업 졸업을앞두고있습니다.

작년 12월에 중소기업에(직원수 약100명) 인턴으로조기취업을 하여

약2달정도 근무를하고있는데..(서울)

맡은일은 인사총무 사무직이고 담당자 인수인계짧게 하고 퇴사하여 업무량이 엄청많네요..

(말은 인사 총무지만 회계도 어느정도 맡고 인사업무 , 그밖에 잡다한 총무업무 다 맡음 하다 못해 은행심부름 우체국심부름 워크샵 준비까지..)

집에 일찍들어가본적이 손에 꼽을정도 입니다. (칼퇴근 분위기 형성은 되있음)

연봉은 2100 상여금없고 퇴직금미포함,.

주5일근무

솔직하게 말해서 제가 스펙도없고 과도 서비스쪽이라 들어간것도 운이좋았는데..

업무도 어느정도 손에 익으면 칼퇴근은 못해도일찍 갈거같긴것같구요 (잡일을 좀 시켜서 일할시간 뺏김)

제가 인사업무를 맡게되서 4대보험도 제가하는데요..
아직 신고는 안해논 상태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계속 다니실건가요?.. 지금 선택하지 않으면 늦어버릴까봐..불안합니다..
연봉도 짜고 집에서도 약 1시간거리..

제가 연봉운운할 입장은아니지만.. 솔직히 일배운다고 생각하면 괜찮습니다.

근데 인사총무 업무에 비젼이 보이질 않네요.. 제 최종 계획은 경력을쌓고 공부하면서중견기업이나 대기업

인사팀으로 이직하는것인데..

요새드는 생각은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업무인것 같고.. 중소기업 특성상 경력을쌓는다해도 그닥 도움은 되지않을것같습니다.

차라리 빨리 관두고 다른곳 찾아보는게 나을까요?

국비지원으로 it쪽을 갈까도 생각해봤는데..ㅜㅜ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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