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부산에사는 전역한지 약 4달된 휴학생인데요.
고등학교 때 지지리 놀았습니다. 평범한 학생들처럼 그래서 대학도 못 붙을줄 알았는데 야간대로 간신히 턱걸이하여,
중어중문학과에 들어오게 됬어요 ㅋ
그땐...다 놀고 싶잖아요 형들?

그래서 1학기때 또 미친듯이놀고 2학기때는 휴학하고 알바해서 그돈으로 놀고 다음해에 군대에가서
지금 이상황이 되었는데..23살 평생 대충산거 같고 이제 집안도 휘청휘청하고 목표를 정하고 미친듯이해 볼 생각입니다.
마침 야간대학교과가 없어져서 전과가 가능할것같고...

그런데 놀기만하고 뉴스나 신문이나 책도 않좋아하고...제가 안목이 없잖아요?
그래서 경험 많으신 형님들께 질문드릴게요.

1.유망직종-앞으로 비전있는 직종에 대해서 궁급합니다.
본 걸로는 보안전문가, 다이어트 컨설턴트 이런 것들이 보이는데 또 다른직업이나 아니면 저 직업에 대한 형들의 생각??

2.유망직종 중 하나를 잡고 학과도 최대한 맞추어서 해 볼 생각입니다.
유망직종-맞는학과도 좀 추천 부탁드릴게요 (의과 이런건 태초에 안될놈이라 추천해주시지 마시고요 ㅋ)

형님 선배들 경험과 생각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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