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취뽀를 위해 노력중인 수다닷컴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ㅋ 제가 고민이 있어 글을 씁니다.

9월 13일 지역 강소기업 철강영업관리직을 면접을 봤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 15년간 탄탄한 거래선 확보와 단단해 보이는 회사가 저의 마음에 꼭 들더군요 약 20분간 면접을 통해 저를 어필을 했어야 했는데
입사를 희망하는 의사를 제대로 보이지 못했습니다.

마음은 정말 입사 하고 싶은데 면접때는 면접관님이 질문하신 질문에만 답을 했더군요.
면접이 끝난후 추석명절이 끝나고 연락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나름 기대를 했고 입사 가능성도 높았습니다. 그러나 연휴가 끝나고 23일 24일 연락이 없길래 제가 직접 회사에 연락해 결과 발표가 나왔는지 묻고

면접때 표현하지 못한 입사를 하고픈 마음을 강력히 어필을 했습니다. 해당 총무부 차장님께서는 3명중 고민중이고 3명중 저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곧 연락이 갈꺼라고...

통화를 종료하고.. 엄청 후회가 되더군요..너무 무례한건가... 괜히 전화를 했나 ....

이런경우 제가 큰 실수를 한건가요? 수다닷컴 회원님..의견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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