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가가 어릴땐 슬링이 편하더라구요.. 그러나 좀 크면 8~10개월 정도 되면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아기띠는 좀 더 커서 목가누기가 가능할때 3~12개월 사이에 ㅆ면 좋구 처내는 업기가 편해서 더 큰 아가들에게 사용하니까 편한거 같아요.. 좀 무거워져도 덜 힘들더라구요.. 저는 3개 다 있는데 울 아가가18개월이 된 지금은 처내만 가끔 쓴답니다...

전 큰애때는 아기띠만 쓰다가 막판에 처네를 구매했는데요.. 사실 편한지는 잘 모르겠구요.. 지금 둘째 임신중인뎅.. 친구한테 슬링을 받아놨네요.. 그후론.. 뭐 그냥 있는거 써야죠~~ ^^

처네는 아기띠에 포대기처럼 감쌀 수 있는게 추가 된 기능정도 라고 보시면 될것 같구요.
슬링은 그냥 간단하게 인도(?) 요런데서 엄마들이 천같은거 어깨에 사선으로 해서 아가들
안고 다니는거 그런거에요.
전 선물 받아서 세게 다 있는데 슬링을 제일 많이 사용해요.^^
아기 내리고 안기도 편하고 안고 있다가 뒤로 업기도 편하구...^^
하지만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편한건 다른거 같아요. ^^
세개다 있어도 사용하는건 한정 되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