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작년에 보홀갔는데 배는 안전하고요..좀커요...흔들리는것 걱정않하셔도 될듯해요..
함 가보세요.. 재미있어요

세부, 보홀 다녀왔다가 어제 도착했는데요.. 벌써 그립기 시작하네용..ㅋㅋ 일단 보홀로 들어가시는 페리는 오션젯이라고 우리나라 유람선 정도의 규모이기 때문에 그다지 흔들림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자세하게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쪽지나 이메일 주세요~

돌고래...부럽습니다...ㅜ.ㅠ

지난달에 11일간 세부와 보홀에 다녀왔습니다.
자녀분의 상태를 알 수는 없느니 확실하게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저는 보홀에 너무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다음달에도 세부를 갈 예정인데,
입국하자마자 새벽에 바로 보홀로 들어갑니다. 보홀의 바다와 호핑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막탄에서 하는 것보다 더 좋았구요, 운이 좋아서 돌고래도 엄청 많이 봤습니다.
파도는 바람의 상태에 따라서 다르니 정확히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배 또한 어떤곳을 이용하시느냐에 따라서 다르

저같은 경우는 사진들 보고 보홀이 너무 아름답길래 내일 떠나는 세부여행에서 보홀에 2/3를 투자하는데... ^^
호핑투어 배 말고도 세부항에서 보홀항 가는 페리가 흔들릴까 안흔들리까 걱정하시는 거 같은데.. 저도 내일모레 경험해야하는지라 확답은 못해드리겠으나...
세부에서 보홀가는 바다가 내해아닌가요? 필리핀 섬들이 하도 많아서 어디가 내해고 외해인지 구별 안가게 생겼으나... 세부랑 보홀은 섬들로 둘러싸인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걸로 보아...

사람마다 다 느끼는게 다르니..뭐라고 설명을 드려야 할지..사진을 보니 그닥 별로라고 하셔서..
파도가 정말 심한날이 아니면 호핑나가서 멀미하시는 분들 많지는 않습니다.
저도 멀미가 심한 체질인데 호핑나가서 멀미한적은 없거든요...그런데..배를 타는게 무서우시고..멀미가 심하시면...리조트에서 휴향을 하고 오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세부는 가서 많이 경험하고 느끼고 올만한 것은 종류별로 많지는 않고..호핑투어/어메이징/휴향/먹거리 그렇게 즐기시다 오는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