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움 절실히 필요해요..
여자
정말 요즘 영어땜에 머리가 아프네요..
울 큰애(남아,46개월), 작은애(남아,26개월)인데 엄마의 영어실력이 짧아서 울 아들에게 많이 못해주는것 같아 넘 미안하네요..
올 한해 영어공부 함 해보려고 맘 먹고 있는데..생각만큼 잘 안되네요...
집에 ort, jfr, 물려받은 프뢰벨 마더구스. 프뢰벨 8방식 영어, 튼튼영어 1단계가 있습니다..프뢰벨 책은 전시용수준이네요..
jfr은 걍 읽어주는 형식으로 보구 있고요. 작년 이맘떄 구입한 ort는 1학기 1,2 읽어 주기만 했네요..
튼튼1단계는 중고구입후 비디오와 읽어주기만 했어요..
너무 두서없이 아이에게 읽어주기만 해서 뭔가 구체적으로 계획을 잡고 움직이고 싶은데..어찌해야할까요??
또하나의 문제점은 작은애가 튼튼영어와 cd를 넘 좋아해서 튼튼영어와 집에 있는 모든CD를 감추어 놓은 상태입니다..
울 둘쨰가 아직 말문이 트이지 않아서 제가 애를 먹고 있는 상태라 더욱이 갈팡질팡하네요..
요즘 들어서 뭔가 말하려고 시도하고 비슷무리하게 따라하는 정도입니다...그래서 둘째는 한글이 급선무라 큰애까지 영어를 잘 못해주고 있네요...
뭘 어떻게 어떤식으로 접근해서 아이에게 가르쳐야할지 고민이되네요..
집에 있는 책은 활용못하고 자꾸만 요즘 뭐가 좋다더라 하면 요즘 제 귀가 팔랑귀가 되어 맘까지 흔들어 놓는데...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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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
저희 조카는 40몇개월에 말문열렸는데 지금 공부 엄청 잘합니다...걱정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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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나래
저희아이도 이제 만26개월인데 말문트인지 1달밖에 되지 않았어요. 저 아는분 아이는 30개월 넘어서 말하기 시작하고 32개월에 말문이 트였대요. 걱정마세요^^ 저도 튼튼영어 구입해서 22개월무렵부터 한편씩 틀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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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피온
친절한 덧글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아이들의 교육문제에 대해 확고한 신념없이 주변에 휘들리며 갈팡질팡하며 조급해지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둘째가 또래보다 늦되니 더 걱정이 앞서서 그런 것 같아요..
큰애도 둘쨰도 잘 못해주는 것 같아 마음이 계속 무거웠거든요.
일단은 꾸준히 조심씩이라도 집에 있는 책 활용해야겠네요.. -
딥체리
둘째는 튼튼 영어 노출시켜주시고 동영상은 하루에 40분정도로 제한하시고 노래시디를 더 틀어주세요.
왜냐면,,한글은 엄마,아빠, TV 에서 도 나오니까요... 영어를 좋아한다니 얼마나 부러운지요..
한글이 야호 비디오도 추천이에요..
큰애는 집에 좋은 교재가 많으시니- 님께서 문제로 생각하셨듯이,,- 하나의 교재를 정해놓고 나가심이 어떨런지요.
다른분들의 후기를 좀 살펴보신다면 답을 아실수도,,잉타 후기한번 보세요
저두 이제 시작인데,,후기보니 그 -
누리알찬
큰애가 이제 46개월인데,,,,,넘 조급하게 생각하실거 없으세요,,,,,,
초등학교 들어가서 시작해도 2,3년 안에 따라잡는거 가능합니다,...하물며 그렇게 어린 나이에 엄마가 관심가지고 서포트해주고 있다면,,,길게볼때 아이에게는 큰 축복을 받은것과 다름아니지요...
첨에 튼튼 감춰놨다고 하셔서 의아했는데,,,,,둘째가 우리말 말문이 터지지 않은 상태라면,,,좀 불안하신게 이해가 되는 부분이네요,,,,하지만 말문터지는 시기는 아이마다 크게 차이가 있을 -
중국드립
두 아이 연령대에는 마더구스 책도 좋을듯 싶어요.. 사이트내에 마더구스 활용 동영상 보셨어요? 무척 도움 되실텐데~~~ 이어 다른 많은 님들께서도 좋은 자료 너무 올려 주셔서.. 그것만 따라해도 마더구스로 성공할것 같아요... 그러니...우선 집에 있는 교재로 좀 다듬어 주시구 나서 다른 교재 들이세요~~~ 제 아들래미도 두돌 지나서까지 말이 안 트였는데...눈만 뜨면 영어동요 틀어서 춤추고 좋아해서...저도 일부러 우리나라 동요 틀고 했는데...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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