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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처럼
둘다 작품이 적기는 마찬가지인데요.. 김영갑갤러리가 마당앞에 돌과 꽃이 있어 더좋았구요.. 지금은 사이트도 오픈한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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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중
아이가 어리다면 이중섭미술관을 중심으로 서귀포일대를 관광하시는게 더 좋을 거 같아요. 이중섭 거리나 근처에 천지연 폭포쪽으로도 연계하고 올레시장 들러서 시장투어도 하고 다양하게 관광하실 수 있을 거에요.
아이들이 좀 크다면, 김영갑갤러리와 자연을 느끼는 재미도 괜찮을거에요. 그치만 둘다 다른 감동에 빠질 수 있을 거에요. 초등 딸아이와 2군데 가봤는데..다 좋아하더군요. 김영갑에서는 그리 오랜 시간 머물지 못했고요. -
딥자두
사진을 좋아한다면 김영갑 갤러기가 좋겠죠.
단점은 아이들이 별 관심을 못가진다는것^^
다른 관광지와 연계성이 조금 약하다는것.. -
한추렴
김영갑 갤러리를 추천드려요-* 제주의 자연을 아름다운 사진으로 볼수 있어서 좋아요~ ( 입장할 때 사진엽서도 한장씩 주는데 그곳에 담긴 제주의 자연이 너무 예뻐요)이중섭 미술관은 생각보다 작품이 그리 많이 있지 않아 아쉬웠어요- T T 두곳다 입장료는 있는데, 가격이 기억나지 않네요^^;;; 휴관일이 언제 인지 확인하신후 방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