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둘째 가지구 이제 막달에네여~~9월1일이 얘정일인데,,,,
어째 애가 커서 일찍 나올거 같은 생각이 드네용~~
첫애두 커서 그런지 8일 일찍나왔거덩여~예정일에서~~
근데 어케 될진 잘 모르겠네용`~ㅠㅠ
날씨두 너므너므 덥그~~증말 임신해서 그런지 너므너므 덥네여~~ㅠㅠ
너므 덥구 힘들어서 짜증내구~~큰애한테두 짜증나구,,,,그러네여
이제 19개월인디,,,,아고~~~클났네용~~ㅠㅠ
제가 덩치가 좀있는편인데,,,키는 174거덩여~첫애낳구서 살두 못뺀채루
둘째가 생겨서 지금 몸두게가 장난이아니네용~~흐미~~
챙피스러어서증말~~미치겠어염~ㅠㅠㅠㅠ
또 10키론넘게 져버렸네여~헐~~미쵸미초~~
언넝 살빼구시퍼여~임신한데다 살두 많구 하니까 더 막~~더 더운거 같아여~ㅠ
집두 덥구 에어컨두 없구 선풍기에선 뜨건바람나오구,,,하루에 샤워를 몇번을하는지
숨이 콱콱 막히구 답답하네여 숨을 못쉬겠어여 숨쉬기가 힘드러서리~~헐~~ㅠㅠ
배가 볼~록~하구,,,,넘 마니 나왔네여~아효~얼렁 애가 나왔음 좋겠어여~진짜~~ㅠㅠ
병원서는 제가 크다믄서 애두 크구여~~그믄서 엄마가 크니까 괜찮다는데,,,
34주때인가 2.5키로라든데,,,클났네여~ㅠㅠ 딸래민데,,,,첫애처럼 크게나옴 어뜩할지~~흐미
몸두 넘 넘 힘들구,,,,요세 계속 손이랑 발이랑 팅팅 붓구,,,난리네여~
좀만 서있거나 나갔다온날은 진짜 디게 힘들구,,,다리아푸구,,,,무릎두 너무 하프네여
발목두 진짜,,,,몸이 뚱뚱하니 그런거같네여~헐~손목두 막 아픈데,,,애낳구 어칼지~~
진짜 너무 힘들어 죽겠네여~~ㅠㅠ~~남편이라구 도와주는것두 읍구,,,짱나네여~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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