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지방에서 버스 못타면 그냥 택시 탑니다.
비용이 많이 들긴 하지만 단거리인 경우 그냥 택시로 ㅡㅡ;;

티티카카로는 눈치보입니다..

앉을 자리도 없으면 정말 난감합니다 자전거 잡고 중심잡기 정말 어려워요..

그래서, 사실 브롬튼이 답이라는.........
전, 비싼 브롬이는 못샀지만, 그래서, 16인치 접이식 미니벨로를 구해서 버디 휠로 인치업 하고 이래저래 개조해서 타고 다녀요 ㅎㅎㅎ 아주 작게는 아니지만, 전철에서 전혀 눈치 안볼만큼은 접히네요 ㅎㅎ

답글 감사드려요 근데 제가보기에도 아무리 구겨넣어도 좀 크다싶기는해요

가방이 있다면 괜찮을겁니다. 1만원 전후로 구할 수 있는 검은 나일론으로 된 이민가방같은거면 됩니다. 저도 접이식 미벨로 출퇴근 하는데, 비오면 백팩에 접어 넣어둔 이민가방 꺼내서, 미벨 접어 넣으면, 버스를 타든 전철을 타든, 사람들이 별로 의식을 하지 않더라구요. 근데 같은 크기라도 가방 없이 자전거모습이 보이면 거부감을 나타내는듯......

가방 있으면 문제없습니다. 짐짝 취급하면 되거든요.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에 여유있는 자리에 앉으시면 될 겁니다.

가방은 있는데 다른승객에게 피해가 돼서 거부하시는거니 전철을 이용해야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폴딩 자전거를 넣을 수 있는 가방이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버스기수다님이 거절하면 못탑니다.

아 그렇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버스는 좀...예전에 폴딩형 미벨 탔을때 버스 기수다님이랑 싸웠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