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10일-12일은 나고 버스 터미널 옆에 있는 유가후인 오키나와 호텔에서

12일-13일은 나하시내 소라 하우스

13일-15일은 다이와 로이넷
에서 묵어요 그러니까 북부 2일 나하시내 3일이예요

북부는 2일 이긴한데 도착이 4시라 첫날은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예요
계획은 포인트만 정하고 안짰어요, 매번 촘촘히 세우다 이번엔 대강 쉬려고 안했는데 점점 좀 불안해지네요^^
수족관/ 슈리성/ 나하시내 어슬렁/ 스노클링& 보트 스노클링
하려고 하는데 두군데로 좁혀 놨어요 민나섬이랑 케라마제도.
수영 전혀 못해도 된다고 해서 도전하려고요

생활 일본어는 크게 무리 없는 수준인데
일정상 둘째날 민나섬 스노클링 & 저녁에 수족관 이러고 셋째날 남부로 이동하는게 좋을까요 만좌모 포기하고,,,
아님 둘째날 수족관 만좌모 셋째날 남부 이동 슈리성 넷째늘 케라마제도 스노클링 넷째날 다른 일정
뭐가 좋을까요 제가 버스탈 꺼라서 여러가지 제약이 많네요.
민나섬 보트 스노클링은 13000엔정도(왕복 고속선 점심 장비대여)

케라마 보트 10000엔정도(왕복 고속선 점심 장비대여 수중 카메라 대여 및 sd카드를 선물로 준다고 하네요)

아니면 케라마로 가고 반나절 민나섬 해변에서 빈둥거릴까도 고민중입니다.

앗 그런데 보트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이 다른건가요?? 무식해서 미안합니당.

혼자서 버스 타고 놀 이 불쌍한 녀자를 구해준다 생각하시고 팁 좀 주세요 굽신 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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