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사천에서 xx화학에서 생산관리직을 수행하며 pc필름의 혁명(?)을 꿈꾸던 한 직장인이었습니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개인적 사정으로 퇴사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러던중 곰곰히 제가 잘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게 먼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사람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해서 알아보다 인바운드(?) 상담이 있는걸 알았습니다.
sk가 가장 급여가 쌔(?)더군요.
도전하기 전 정보가 우선인지라 알아보던중에
교육이 많다는 점과 고객들의 기타폭언에 대해서 접하게 되었구요.
고객들 문제야... 관리직할때 중소기업이었던 지라 영업 및 접대 기타 상황을 접해보았기 때문에(술먹다 죽빵 날라온 경우도 있었네요. 갑(거래처)의 술주정...) 크게 걱정은 되지 않습니다만

인바운드에 남자 직원도 있나요?
그리고 정년은 보장되는건지..
제 나이가 현재 27살입니다만...
미래를 걸어 볼만 할까요?
팀장 대리 과장하면서 올라 갈 수 있는지? 시험이나 그런걸 보는지....
연봉은 초임 세후로 실수령액 평균 얼마인지 알고 싶습니다.(생관할때 세후 2700넘었던거 같네요.)
sk는 대충 제가 생각할때 세휴 기타 합해서 170정도 생각들 더군요...
사천근처에는 이런 상담직이 없기에... 있는지도 몰랐는데 보험영업 밖에... 사람을 좋아한다지만 지인에게나 보험을 판촉할 자신이...(주변 친구들이 워낙 보험종류를 많이 해서) 없네요.그래서 우선 아직 젊은 패기로 타지역에 올라가 대전이나 대구나 가서 인바운드를 해볼까 합니다.

ㅠㅠ 댓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부족하니.... 더 시간가기 전에 빨리 도전해보고 싶고 아니면 포기해야 하니까....
고민만 해서는 답이 않나오길래 마지막으로 이렇게 조언을 구해봅니다. 도와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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