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예정일이 30일인데...지난주 토욜 병원갔더니 3킬로라고..이제 빨리 낳자고는 하시는데...음...언제쯤 나올지 모르겠어여..둘째라 빨리 나오길 바라고 있긴 한데...

저두 담주가 예정일인데...에구 빨리 나왔으면 하는 맘이 아주아주 간절해요....
운동열심히 하래서,,,,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아이고 운동하는것도 더워서 힘들고,,,
허리도아푸고,,,,빨리 나오길 기다리는 수밖에용...우리아가도 엄마 빨리 보고싶으면 언넝 나오겠죠?..

아고 막달이라 걱정도앞서겟어여~ 편히생각하새여~ 운동열심히하시믄 예정일에 맞춰나올거에여~ 저는 이슬비치고 열흘있다가 출산했거든여..배처짐도 애낳기 3~4일전? 이때쳐졋어여~ 꼭 미리부터 쳐지지두않는가바여--; 초산이라서 예정일늦게나온것두잇엇구..운동한다고햇는대~ 역시 아가맘인가바여 ㅎㅎ 아가한태 얼굴좀빨리보자고 말해주구 운동열심히하새여~

저도 딱 38주나 39주쯤 나왔음 조켓어요~예정일이 항창 더울 8월8일이라 2주정도 좀 늦게나와서 선선해질때 낫고 싶었는데 맘이 바뀌었어요 애도 크고 ~ㅎ 막달엔 마니 걷는것 밖에 없다는데요~ㅎㅎ
계단오르는게 짱이래요 근데 너무 무리해서 하지 말래요~그럼 관절 상한대요~순산하세요~

꾸준히 걷기 운동 해보세요 저랑 주수가 거의 같으세요 저는 분비물 왜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ㅡ ㅡ
아가가 작아서 운동도 않하고 먹고 자고 하고 있는데 다음주부터 걷기운동좀 해볼려고요 ^^
힘내세요 너무 덥지만 아가를 위해서 ^ ^

예정일이 24일 인데 벌써 3키로 예여???예정일 전에 나와 주는게 효도하는 길인뎅...그때까지 있으면 더 커질껀뎅...울 애긴 오늘 병원 갔더니 2.7키로 라고,의사샘 말이 큰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작은것도 아니고 날씬한 애기 나오겠다고 하네여.ㅋㅋㅋ엄마가 뚱뚱하니 애라도 작아야지...ㅠ.ㅠ제가 정말 한등치 하거든여...임신하고 얼마나 살이 찌고 부었는지 암튼 우리모두 힘내서 이쁜애기 순풍낳고 순풍바이러스 팍!팍! 뿌려주자구용~~

저도 예정일 24일이네요..복땡이맘하고 완전 공감...ㅋㅋ 아~~악!! 댓글다는 지금도 울 미르는 궁딩이 들썩들썩..무릎뼈가 오른쪽옆구리에서 왔다갔다 하네욤..-.-; 아프당...
지금3키로정도인데 일찍 나와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예정일에만 맞춰나와도 미르한테 감사한다고 할것 같아욤...ㅎㅎ 일주일만 늦어져도 중복인뎅... 워메~~ 남들 보양식 먹는날 애 낳을라믄 컥!! 정말 상상만 해도 겁나네요... 암튼 여기까지 잘 왔으니 모두모두 홧팅해요^

넘 지겨워말아여~~ 열심히 운동하시면 꼭 조은소식있을꺼에여~~ 저두 담주가 예정일인데.. 빨리 나와쓰면 하거든여.. 병원가서 내진하는것두 실쿠....ㅋㅋㅋ

전 담주가 예정일인데 깜깜 무소식이네요.얼른 아기 보고싶은데..그래야 맘도 놓이고.. 우리모두 잘기다렸다가 순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