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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역 : 중국 (북경제외)여행예정시기 :8월 20~30일사이일주일정도질문내용 : 8월말쯤일주일정도 휴식여행을 가려합니다.
북경만 가봐서 다른 곳을 가보고 싶은데, 제가 더위를 많이 타서 좀 걱정입니다.

당연히 상해쪽을 가는게 볼거리 등 좋겠지만, 요즘 많이 덥고 비도오고 습하다고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대안으로 운남(쿤밍)쪽이나, 북쪽으로 가볼까 생각하는데..

청도- 술마시고, 해변에 놀긴 좋을거 같은데.. 역시 덥고, 습한걸로 압니다.
연길- 백두산 갈꺼 아니면 별로 할거 없을거 같은데.. 기후는 좋겠죠?
하얼빈- 그나마 젤 시원할 거 같은데.. 할게 없을 거 같고.. 직항이 있나요? 국내선으로 이동해야하나요?
운남- 여행 준비가 별로 안되서, 국내선으로 이동해야하는걸로 아는데.. 스케줄 마추기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상해- 덥고 습해도.. 가장 볼 거리, 먹거리가 많을거 같아 고민입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중국 어디가면 좀 휴식여행하기 좋을까요? 넘 심심하지 않고, 덜 더울까요? 아님더워도 상해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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