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예체능 전공이라 추가로 조언해 드릴께요..

트레이너라는 직업이 나이 조금만 먹어도 일자리 구하기 힘들어져요.
게다가 여자면 더 심하죠. (아무래도 젊은 사람을 선호하겠죠?)
트레이너가 말이 좋아 트레이너지 PT영업도 해야되고 장사 잘 안되면
사장한테 압박오고 이직이 매우 심한 곳입니다.
안정적인 직업이 전혀 안되요...
차라리 공무원시험이나 스펙 쌓으셔서 회사 취업하시고
돈 많이 버셔서 헬스장을 차리는게 낫습니다.

운동은취미로하시는게어떠신지요...

반갑네여 ㅎ 저도 법대 졸업은 안했지만 1학기 남기고 시험준비중이라서여 ㅎㅎ

전 월래 야구선수였다가 공부로 전환한 케이스라 님과는 반대네여

그러나 한떄 슬럼프떄 군대에서 저도 몸키우는 재미에 빠져서 트레이너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여

제일 중요한것은 정말 좋아해서 하고 싶은거랑 현실을 회피 하기위한 순간 충동 일 수도 있구여

저같은것은 후자 였습니다 시험이라는 현실 회피를 위해서 또 군대라는 인위적인(군대에서 강제징용 상태)에서

자기만

전공 고고

공감~!

법대 나오셔서 트레이너 라뇨 ㅡㅡ;
정말 비추 입니다 돈도 안되고 이직도 심한 곳입니다
아주 유명한 트레이너가 되지 않는다면
힘드실거에요 법대 나온게 아깝네요

트레이너의 자격은 지식과경험입니다 법대출신이시라면 암기는 좋으실거 같네요 트레이너경험자로서 조언드린다면 지금의 열정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돈보고 하는것이 아니라 즐기며해야합니다
일단 운동하셔서 생체준비를 하세요 식단관리도 하며 해보시면
자연스레 알겁니다 내몸하나 못만들면서 남의몸을 만든다는건 우습져ㅡㅡㅋ 자기몸을 실험삼아 해보시고 기록하며 실패도 경험하고 노트에 결과를 기록하다보면 그것이 재산이 되어 트레이너로 가는길에 큰도움이 되실겁니다 운동도 중요하

좋아하시는 것을 찾으셨다는거에 축하드리구요 좋아하는일을 꼭 하시기를! 하실수있으실거에요 화이팅

일단 몸부터 만드는게 우선이 아닐까 합니다..^^
파이팅입니다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전 사회과학대 출신이라

꿈에 도전은 좋치만
법대출신이면 부수다님께서 반대하시지안을까요??

어떤 결정이든 화이팅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