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몇 군데 이력서를 넣고 기다리고 있는 중에

에자이에서 면접을 보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전 지금 수도권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평소 고향인

제주에서 근무하기를 원했기에 , 제주지부 영업사원을 뽑는

이번 에자이채용공고는 다시 안올지 모르는 기회라 생각하고 올인 하고 있습니다.
한데, 문제는 제가 도중에 1년 휴학한 관계로 올해 4학년이 된다는 겁니다.

아직 1년을 더 다녀야 되니......
며칠전 면접을 봤던 인력관리업체에서도 이 부분을 지적하더군요.

전 취업만 된다면, 그리고 제 고향 제주지부 에자이에서 근무할수 있다면

학업은 교수님들과 상의해서, 취업증명서를 제출하고

졸업하려 하거든요.
영업하는 선배들에게 알아보니 , 에자이는 괜찮은 회사니

기회만 되면 꼭 들어가라 합니다.

저주 간절히 원하구여..
2006년 졸업예정자여도 가능할까요?

가능만 하다면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할 자신 있거든요..
다음주가 면접이라는데...

제주에서 본다고 그러네여...전 지금 수원인데..
선배님들의 조언,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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