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항상 어려워요. 2박3일 코스인데.. 가볍게 부탁드립니다.
앵겨쪼
다른 여행지들은 가이드 북만 보면 아! 여기 여기 가야지. 딱 나오는데...
제주도는 여러번 오면서도 애번 아리까리 합니다.어떻게 알았는지 4살떄 결혼 기념일에 처가에 딸아이를
맡기고 올레길 다녀온 사진을 보고 대성통곡을 한것이 발단이 되어 또 떠나는군요. 둘쨰 첫 생일이기도 하고요.
2박 3일 일정이고요. 12시 도착 20시 출발 비행기입니다.
첫날
공항도착- 애월해안도로-애월키친(지인모임)-테지움-신라호텔-저녁 셀프바베큐 및 마사지
둘쨰날
조식 - 동물 먹이주기 - 프라이빗 비치 - 중문 점심(가람 돌솥,수원회관,덕성원 중)- 중문 승마클럽 체험- 중문 감귤따기 체험
- 휴식 - 리조트 수영 및 식사
셋째날
조식 - 오전 짐보리 프로그램 혹은 키즈 크레프트 - 해송 횟집 - 에코랜드- 공항 첫날 지인은 꼭 만나야 겠고 마지막날 에코랜드는 꼭 가보고 싶다니..
해가 짧아져서 에코랜드에 늦으면 안될것 같고.. 에코랜드만 들렸다가 공항에 가자니 시간이 남을것 같고
뭐 이렇습니다. 추가해주시거나 변경하면 좋을 여행지가 없을까요.
집안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거북이
즐거운 제주여행되세요 ^^
-
은G
오늘 24시까지 소셜에서 50% 할인 하더라고요. 그거 구매하고 11월중엔 거기서 감귤 체험도 된다길래 한번 이용해보려고요. 저도 아는 것이 없다보니... 그럭저럭 괜찮을것 같던데요.
-
초월
중문 승마클럽에서 간단히 체험을 할 수 있나요?
승마체험을 해보고 싶은데 아는곳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