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과 피부건강?
치리
소식을 하면 피부가 좋아진다고는 하는데
소식을 생활화하면 단백질 지방섭취도 매우 적어지기에
얼굴피부 상태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피부탄력,주름,재생등 피부건강과 관련해서는 마이너스 요인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잘못된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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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토욜날 병원을 가보니...
저같은 경우는 빈혈이 더 심해져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간도 콩팥도 부실해서 더..ㅠㅠ;; -
먹딸기
채식 하면 얼굴이 약간 노래진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그래요.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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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람
제 경험으로는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전엔 하얬다가 지금 노란상태지만...
그건 먹는 음식의 영향으로 좀 노래진 것 같지만,
탄력,깨끗함으로 놓고 보았을 땐 채식과 소식을 한 후 훨씬 좋아진 것 같아요.
종종 얼굴에서 빛난다는 소릴 듣기도 했어요.
아무래도 불순물도 없으니 트러블도 없고 깨끗해서 그런가봐요.
소식과 채식은 짝꿍인가봅니다^^ -
가을바람
피부 상태와 식습관은 아주 밀접하게 연관 되어 있는데요? 여드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육류와 가공식품, 기름기 많은 음식은 최대한 자제하고,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을 풍부하게 섭취해야 되요. 물도 하루 1.5 리터 이상 마셔줘야 하구요. 이건 피부 관리실에서도 피부과에서도 늘상 강조하는 얘기인데요. 균형 잡힌 채식과 소식은 확실히 피부질환을 개선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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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제 피부는 예민해서 그런지 뭘 먹느냐가 가장 큰 피부트러블의 원인이었습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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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피부 트러블은 먹는것과 크게 영향이 없습니다.....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얼굴은 깨긋하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진다던가 먼지가 있는 곳에 있었다던가....
기타 땀구멍이 막혔다던가...
오염된 수건을 사용해서 바이러스에 감염됬을때 등등 이런경우 피부가 나빠지는 원인입니다..
따라서 피부 상태는 생활습관에 따라 결정됩니다...
가끔 얼굴이 가려운 경우가 있는데 바로 땀구멍에 기생하는 바이러스가 꿈틀되어서 가려움을
느끼게 되는 겁니다. -
수국
지나치게 소식을 하여 영양이 부족할정도라면 피부가 나빠지겠지요. 피부에 영향을 주는 것이 식습관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햇빛을 많이받으면 피부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고 하고, 스트레스 또한 피부와는 상극이지요. 소식과 피부에 대하여 1대 1로 상관관계를 찾는것은 좀 무리인듯합니다. 소식을 통해서 위에 부담을 주지않고 소화가 항상 잘되면 당연히 피부가 좋아지기도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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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소식이라는 것이...필요한 영양이 부족할 정도로 하는 것은 아니라 최소한의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는 정도의 식생활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볼 때 피부의 재생능력이나 탄력이 떨어질 것 같진 않네요.
사실 피부 트러블이나 노화(일종의 재생능력및 탄력부족현상이라고 볼 수 있지요.) 같은 경우는 영양이 과다한 경우에 생기는 현상이니까요.
황성수 박수다님께서 고기 생선 계란 우유등이 고단백이 아니라 과단백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채식이나 소식만으로도 충분한 단백질 -
남천
소식하면 피부가 좋아지는건 맞다고 봐요 ~
단식하면 피부가 좋아지듯이 위로 집어넣는것보다 밑으로 비워내야 속이 정화가 되고
속이 정화되면 몸이 깨끗해지죠~ ^^
전 과식 심하게 하면 얼굴에 뽀루지 같은것이 돋아나던데 ^^;;아침에 일어날때
먼가 찝찝하기도 하고 ~~~
피부를 생성하는것은 단백질과 지방이라기보다는 건강한 식생활과 식습관에 더 중점이 맞춰져 있다고
보거든요 ^^ 좋은 식습관과 생활로 예쁜피부가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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