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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내용
첫째날
제주공항 도착9:25 - 서귀포 썬비치호텔 근처 숙소(리무진) - 해안선 따라서 외돌개 중문(올레7코스포함) -
마라도 - 숙소
둘째날
서귀포 근처 관광명소 - 섭지코지,성산일출봉(유람선),우도(잠수함) - 미로공원,만장굴
셋째날
흑돈가 - 제주공항 출발 4:20

대충 이렇게 정했는데
첫째날 마라도 배 시간 때문에 반대로 가야될 것 같기도 하고
네모박스 친 곳을둘러 볼려고 하는데
7코스는 워킹하고 나머지는 못 걸을 것 같은데 버스이동 가능할까요?
왠지 버스 배차간격이 장난아닐 것 같아서요

둘째날에는 서귀포 근처 명소보고 시외버스로 섭지코지 갈려고 하는데
섭지코지-성산일출봉으로가는 방법이 없는 것 같아서
성산일출봉에서 유람선타고 우도로 가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우도나와서 미로공원,만장굴 어떻게 가야하나요?

셋째날에는 흑돈가 밥먹는 것 밖에 모르겠어요 뭐할 것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대중교통으로 이동해야 되서 걱정이네요
이동시간 때문에 첫째날 숙소는 서귀포 둘째날은 우도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서귀포 이틀 있는 것보다 낫겠죠?

부탁드릴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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