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3월말 7박8일 체코-오스트리아 일정문의입니다.

즉, 휴가 월~금(일주일)내고선, 토요일한국출발 ~ 일요일한국도착 입니다.

프라하in - 프라하out 으로,대한항공직항이라 토요일 5시경 프라하 도착합니다.
그리고 오는편은 프라하에서 저녁 18시경 출국합니다.

순수한 하루를 보내는걸 세어보면 일,월,화,수,목,금 (6일)입니다.

일정은 크게 이렇게 이런식으로 잡아보았습니다.
프라하 - 빈 - 잘츠 - 체스키 - 프라하

첫날프라하에 도착하고선 짐을 맡기고, 11시50분까지 놀다가, 이시간에 버스를 타고 빈으로 이동계획에 있습니다. (첫날 숙박X)
이후 일,월 을 순수하게 빈 투어하고, (빈 2박)
화요일 아침에 잘츠로 이동하여 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잘츠에서 1박.
수요일 체스키로 아침에이동 후 투어하고 체스키에서 1박.
다음날 프라하로 이동해서, 목,금,토 를 보낼 계획입니다.

그러다보니 프라하가 좀 여유로워서,
하루를 다른곳을 가보려고 하는게 현재 저의 고민입니다.
할슈타트를 넣고싶습니다.
근데 빈 다음에 하루를 넣어야될지, 아니면 잘츠 다음에 하루를 넣어야될지..
잘츠에서 2박을 하되, 당일로 할슈를 다녀오는게 좋을지..
이동루트가 지리상으로는 빈 다음이 좋은것 같은데, 교통수단이나 다른것까진 고려하진 못해서,
선배님들께 조언을 얻고자합니다.

요약하면, 현재 일정에서 프라하를 하루 줄이고, 할슈타트를 넣으려고 합니다.
(현재일정 : 프라하 - 빈 - 잘츠 - 체스키 - 프라하)
할슈타트를 현재 일정에서 어디에 넣는게 효과적일까요?

조언과 정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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