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는 하도 세관세관그래서 그냥 어머님 아버님 선물만 간단한거 살랬는데,, 그냥 별차이없으면
한국백화점헤서 사는게 낫겠죠??아,,,,정말 신혼여행인데 대체 누굴위한여행인지도 모르겠어요ㅜㅜ 스트레스 ,,,,

일단면세는350까지데요..좀많거나비싸다싶음.
거의다잡아요.저희이천원도안되는..
전화장품좀사서.포장다뜯고원래쓰던거처럼.
가방에쑤셔넣었는데..뱅기안에서제가젤많았어요ㅋㅋ
이천원도안하는..온천수미스트칭구선물로14개샀는데.포장이많아그냥선물이라말할라고안뜯었더니.
정색하면서.잡던데요.
아침에도착했는데.발영어인데다가.도통말귀못알아먹고
선물있으니..가방완전자세히봄.캐리어다펼치니완전부끄럽고.
그나마저희젤먼저도착해서.수화물이일찍나와서
딴사람들보며상황살피폈어요.
화장품은많은

면세품 받자마자 뜯고 옷 사이에 잘 숨기면 될거 같아요~~

저두 생각보단 안심해서 허무했는데.,.. 복불복이라서요~
썬글라스, 썬크림, 가방 등등 샀는데 다 뜯어서 화장품은 파우치에 넣고 썬글라스는 박스는 버리고 케이스채로 가방에 넣고 가방은 쓰던것처럼 매고 갔는데 전혀 의심도 안했어요~
시부수다님 선물은 뭐 사실지는 모르겠지만,,, 포장 뜯는게 걸리시면 그냥 올때 기내 면세에서 사세요~

그정도는 괜찬습니다. 포장만 안되있으면 안잡아요...

바람이 좀 불긴하고 구름끼긴하는데 햇볕이 나왓더 안나왓다해요 ㅎㅎ 그래도 날씨조아요

아진짜요??좋았겠다,,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ㅋㅋ 세부지금 날씨 어떠세요??

지금 세분데 ㅡㅡ 여기서 하도 단속심하다 그래서 암것도 안사갓는데 가방안에 쳐다도안보던데요 ㅋㅋ

그냥 다 뜯고 맘편이 가시면 됩니다.. 뜹으세영~~

잘 숨겨서 가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입국심사대 젤 오른쪽이었나 암튼 끝쪽에 머리하얀 할아버지 계신데 그쪽으로 서니까 전 아예 거들떠도 안보고 바로 통과였어요. 그래두 비행기 안에서 물건 다 뜯어서 가방 밑에 깊숙히 깊숙히 숨기긴 했었는데, 아예 가방 보자는 소리도 안하고 입국신고서만 받고 막 내보내니까 약간 허무했어요 ㅋㅋ 근데 저희 바로 옆줄에 다른 심사원한테 줄선 사람들은 가방 다 열게 하고 막 뒤지더라구요. 선물이라도 뜯으시는게 나을듯 해여.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