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갤 강아지가 배변을 못가리네요...
물고기자리
벌써 1년 4갤 됐네요 저희집에 강아지가 온지..
애기땐 배변 잘하면 칭찬도 해주고 했는데 30프로 정도만 성공하다가
애가 푸들인데 다른거 잘 알아듣는 똑똑한 애니까 제대로 하겠지 하고 키웠네요..
저와 식구들의 방관이 큰 문제라는거 알지만
다 큰 강아지 배변 훈련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하네요...집안 가득히 돌아다니면서 배변을 하는데......
그게 어릴때 배변 성공해서 바로 간식줬더니 싸면서 그거 먹으려다가 돌아다니면서 싸는법을 익혔네요........
워낙 지스스로 깔끔한 개라 자기한테만 안묻게 싸고다니네요....
가족들이 배변할 시간 되어서 쉬~쉬~ 거리고 20분을 있어도 그냥 가만있기만 하다가 가족들이 그냥 방에 가면 그때 막 싸네요.... 첨엔 혼내다가 배변때 혼내면 안된다해서 혼내진 않고 잘 눌때만 폭풍칭찬에 간식 주고 하는데
울타리도 새로 사서 자주 싸는 곳에 신문지도 여섯칸 정도 깔아주고 했는데도 신문지에 하나 마루에 10 덩어리의 똥을 싸요....도대체 이런 18갤짜리 강아지 배변 어떻게 훈련시킬 수 있을까요....?.......ㅠ
견종은 미니어쳐푸들 5키로입니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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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던날
이런경우는 배변장소에 대한 인지를 잘 시켜 주셔야 합니다.
배변을 했을때 칭찬을 받는다가 아닌,옳바른 위치에 배변을 했을때 칭찬을 받는다-
이 차이를 알려주셔야 하고
견주고 볼때 배변을 안하는 이유는 혼난 기억이 있어서 그런 것 같군요
신문지를 사용하시면
강아지가 주로 배변을 하는곳에 다 깔아줍니다.
신문지에 배변했을때 칭찬(간식),아닐땐 무시-신문지란 장소에서 볼일을 봤을때 칭찬을 조건화시켜 나감
배변을 본 신문지는 바로 교체
안본 신문지는 3~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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